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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31 12:56
오잉...남자는 안당합니까
 글쓴이 : 진홍베리
조회 : 1,835  

저 호주방송녀 얘기와는 별도로..

초중고등학교때 여선생님이 예민한 부분을 지분거리거나...그런 경험도 없나요?
여학교에서는 목덜미 팔뚝 허벅지 전문 남선생 있었는데..

찜질방에서 자고 있는데 옆에 모르는 여자가 누워서 터치하고 있다던가..?


잘 기억해보세요. 있을걸요.
수영장 인포 알바할때 탈의실 키 꺼내주면 내 손바닥을 자기 손가락으로 깔작거리면서 이상한 눈빛 보내는 아저씨의 예도 있지만
남자강사가 여자아줌마 회원한테 유두꼬집히고 그런 일  꽤 있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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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8 16-05-31 13:02
   
남자는 당해도 쪽팔려서라도 말안하는게 태반이니


안당하는걸로 보일지도 모르죠 안당하니 안당하는줄 압니까 이게 아니고

저 호주 방송은 분명 왜곡 방송임  저 잡뇬이 진실되지가 못한뇬이기에

방송자체가 성립이 안되지만 문제는 그게 그대로 투과된다는게 문제

쪽발이들이 그리 혐한조작한 이치와 같은거라 봐야겠죠
5000원 16-05-31 13:04
   
http://m.hanho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47846
한국인 여성 3명 성폭행 혐의로 호주인 남성 기소(약물 사용)

http://m.hanho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760
호주 어머니날(?) '한국인 할머니' 성폭행 충격

http://www.smh.com.au/articles/2003/02/01/1043804571222.html
데이트 강.간약이 호주 시드니 나이트 클럽을 강타하다


호주 oecd국가중 성범죄 1~2위를 다투는 나라임.

저 한국여자 인터뷰 내용도 다 지들 치부와 실태들을 교묘히 덧씌우는 것

하는짓이 왜구들 닮은게 아무래도 섬나라들 종특인가 봅니다.
ultrakiki 16-05-31 13:05
   
방송에서도 성추행 당하는걸요...
남자출연자 강제로 키스, 둔부 더듬기, 대놓고 가슴 복근 치골 엉덩이 허벅지 만지기

수영장에서 수영복입은 여자는 불편하다면서...
보이밴드 윗통까고 ' 찌찌파뤠 ' 하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엄청많죠.

이런것이 강력범죄 통계에 집계되면 ...
암튼 역으로 남자가 여자에게 했다면 사회적 매장될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 남자가 그런것을 가지고 ~ ' 드립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


암튼 호주 헛짓거리 방송은 신경안쓰시는것이...
한산대첩 16-05-31 13:05
   
저 마트 알바할때
아줌마들이 성희롱 했어요..
이만 하냐는 등..
그리고 자꾸 여행 가자고 꼬시고..
술 마시자고 꼬시고 ㅡ.ㅡ
에르샤 16-05-31 13:11
   
여자들도 밝히는 여자가 많음.
어떤 아줌마는 지 등에 성기모양 바디페인팅하고 사진보내면서 봐달라고 하고
전여친은 야구배트들고 가학적욕구를 풀려하고
피서지에서 술한잔 한 여자는 공격적이였음. 허벅지도 터치잘함
낭만갈매기 16-05-31 13:16
   
예전에 강비에서 여자가 엉덩이 만지고 지나감
뭐시여 하고 쳐다보니 몸매좋고 얼굴도 이쁨...-_-;;
당연히 기분나쁘지만 뭐라하기 그래서 한번 쳐다보고 말았는데
같이있던 동생도 그여자한테 당함..-_-;;
열무 16-05-31 13:16
   
생각해 보니깐 그냥. 넘겨서 그렇지...
엉덩이가 어떻고 라는말을 여자들에게 들어서 얼굴 빨개졌던 기억이 있네요

화를 냈어야 되는 상황이었구나..;; 따져보니깐 저도 성희롱 당한 경험이 있군욤..
킴셰프 16-05-31 13:17
   
남자들은 여자들이라면 펄쩍 날뛸만한 가벼운 성추행이나 섹드립 정도는 그냥 그러려니하고 웃으며 넘어가주니 뭐...ㅎ
요즘엔 여자분들에겐 가벼운 섹드립도 못치겠더라구요..같은농담이라도 남자와 여자의 반응은 천지차이더라구요.
무슨 피해망상있나 싶을때도 있을정도로...ㅋ
     
열무 16-05-31 13:24
   
헬스 강사 하시는분 이야기 들어보니깐.. 진짜 아줌마들 극소수 겠지만.. 
때려치고 싶다고 느끼게 만드시는분 있다고. 은근슬쩍 만져보시는 분도 있고..
대놓고 만져보면서 단단하다고 칭찬하시는 분도 있고 ... 그냥 웃고 마는데 그중에는
남편흉 보다가 술한잔 하자고 꼬시는 분도 있고...,
양념치킨 16-05-31 13:22
   
저도 갑빠보라면서 가슴만지는 분 엉덩이 만지는 분 허벅지가 어쩌고 등등.. 많이 봤네요 ㅋㅋ
달마린 16-05-31 13:24
   
ㅋㅋㅋ
캣피 16-05-31 13:57
   
사람 많은 사무실에서 여성이 저의 엉덩이를 토닥여도 애정이고 장난으로 느껴집니다.

어릴적부터 "사내새x가, 머시마가, 남자가" 이런말을 자주 접하며 살아와서인지  여자가 하면 용인되는걸 남자가 따라하면 문제가 된다는 것에 일말의 의구심이나 거부감이 없습니다.

어릴 적 수도 없이 들었던 얼마나 컷나 고x 좀 보자는 말, 교회 누나들이 싫다는 저를 둘러싸 억지로 옷벗기고 여장을 시켰던 일,  동네 아줌마들 꾀임에 빠져 결국 팬티까지 내리고 깔깔대는 아줌마들 앞에서 애국가 1절 불렀던 일들이 저에겐 전혀 문제될 것 없는 그리운 추억으로 남아 있는데, 요즘 남녀간의 갈등을 보면서 과연 내가 정상인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