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국 56개 소수민족중 그나마 가장 교육 경제 정체성 유지 수준이 제일 높은게 조선족인데 무분별한 한국유입으로 옌벤자치구는 한족들이 점령하다시피됬고 그나마 한국에서 번돈 가지고 돌아온 조선족남성들이 도박 사창가로 엉뚱하게 한족들 배만 불리는 상황. 말그대로 재주는 곰이 돈은 왕서방이 가져가는꼴임.
내몽골 신장위구르 티벳에는 원주민인 해당지역 소수민족들보다 한족의 대대적인 유입으로 인구구성면에서 한족비율이 월등히 높아진지 오래.
내몽골의 몽고족은 몽골어보다 만다린어를 쓰는 사람들이 더 많은 실정이고 이미 상당부분 한족에 동화된 측면이 큼.
티벳도 마찬가지. 그나마 신장위구르는 워낙 종교 문화적으로 한족과 차이점이 뚜렷해서 한족에 대한 저항도 심하고 가끔씩 테러와 같은 무장 저항도 벌어지지만 신장자치주의 주도인 우르무치의 인구중 절반이상이 한족들이라 위그르족의 한족동화도 진행중에 있음.
그나마 조선족은 바로옆에 남북한이 있고 한국으로부터 경제 문화적으로 강한 영향을 받고 있고 중국내 다른 소수민족들은 꿈도 못꾸는 한국으로부터 막대한 경제 문화적 혜택을 연변자치주를 지켜내고 중국내에서 조선족의 발언권을 강화하는데 별반 활용을 못하는 실정.
조선족들이 한국에서 번 돈으로 연변을 지켜내기는커녕 쓸데없는 돈낭비로 한족배만 불리는 행태에 대해 조선족사이트에서 조선족 지들끼리 손가락질하는게 어제오늘일이 아님.
근데 기가 차는것은 이래놓고 니네 한국놈들때문에 연변빼앗겼다고 적반하장격으로 나옴. 한국에 취업시켜줘서 연변이 이모양됬다는 논리.
작성일 : 16-05-31 15:48
조회 : 1,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