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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에밀리아 클라크가 제임스 본드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는 최근 데일리 스타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제임스 본드 역을 맡고 싶다"고 밝혔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나는 많은 비현실적인 꿈을 갖고 있다"며 "상대 남자 배우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본드의 성별을 바꾸는 것은 할리우드 배우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거리. '엑스 파일'의 질리언 앤더슨은 차기 제임스 본드의 후보로 팬이 만들어준 포스트를 리트윗하며 "It's Bond, Jane Bond"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다니엘 크레이그가 빠진 '007' 후보는 현재 톰 히들스톤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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