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작가가 그걸 한 이유가 뭐에여ㅇㅅㅇ?

논란이 불거지게하는게 목적이었다는데...
일베조각상에 대해 어떤 의미로건요
뭐...부수는 퍼포먼스까지 대기중이래요

아 그럼 아직 예술이 진행중이란 말이네여ㅇㅅㅇ
색다르게 하는건가바여. 부수는것까지 시나리오에
잇으니깐.

뭐 예술에도 종류가 많아요~
거리풍경까지도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우도 있구요
전시중이면서 진행되는 경우도 있죠

부수는 퍼포먼스가 루머란 얘기도 있네요
몇몇분이 조각에 계란 던진 것 같은데
작가가 보고 던지는건 상관없지만 훼손되면 배상하라고 했데요

그건 만든 작가만이 알아요
저도 전공이 미술이라 조금 아는데요
이름 난 모든 미술거장들의 작품을 작가 설명없이는
그작품의 이유라던지 작사의 사상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부르짓던 이들이, 오히려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이중잣대를 보여주는 것이 1차 예술이고.

그 표현의 자유를 부르짓던 이들이, 오히려 표현의 자유를 훼손시켜 조형물을 스스로 파괴 시키는 퍼포먼스로 예술을 완성시키는 겁니다.

홍익대에서 조형물을 설치할 때, 조형물을 파괴시키는 퍼포먼스가 있을거랬는데,
홍대 쪽에서 그런 행위를 직접 하지는 않을겁니다.

표현의 자유를 부르짓던 이들의 이중잣대로 예술이 완성되는거죠.

홍익대가 예술로 괜히 널리 알려진게 아닌듯.


박근혜 출산 그림이 생각나네요. 이중잣대가 없다고 하면, 저 조형물 비판할 때 이 그림도 비판하셨어야 정상인임.
이 그림을 비판안하셨다면, 위의 행위를 비판 안해야 정상인이고. 아니라면 원숭이일 뿐이고...

혐오증 유발. 시대각인  이런 의미가 있겠지만 그건 예술범주에 넣긴 뭐하죠.

그건 사라마다 생각이 다르니 평가는 자신이 하는거죠~^^
전 누가 모라고 평가하던 모든작품의 평가를 존중 합니다
저만의 생각은 윗글에 올렸구요

창작의 자유는 당연히 보호받아야 하죠..
그런데 일베의 쓰레기 같은 활동들이 은근슬쩍 창작이란 이름으로 정당화 되는일이 있어선 안되죠

작가의 말로는 일베활동이 목적이 아닌거 같습니다
아직 퍼포먼스가 남아 있다고 하니까요

대부분은 자기가 일베충인걸 숨깁니다..
작가 말만듣고 아니갑다 할수없죠..
그리고 그 작가란 사람이 일베충인게 중요하게 아니라..
이 사건을 계기로 일베충들의 각종 쓰레기 게시물이나 활동이 창작이라고 제약없이 면죄부를 받을까 걱정하는겁니다

일베 옆에 메갈마크 동상도 세웠으면 환상의 조합이었을텐데 ㅋㅋ 아쉽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터졋어>▽<

노이즈마케팅으로 명성을 얻고자 하는게 최종목적 이겠죠.

냉장고 박스 씌워버리면 안되나??
마찬가지로 건들면 법적대응

저게 문제되는점이 홍대를 대표하는 적품도 아닌데...
홍대 정문(장소)에 설치 돤게 문제여요...

다른 장소 많은데  홍대를 대표하는 듯이 저 자리에 있는게....
누가 저 사람 이름과 사진 좀 저 자리에 크게 걸어주세요...
그 잘난 예술가 알고 싶네요...

총학생회도 공식발표가 아닌 강제집행권을 행사해야하는 문제입니다.
다른자리면 몰라도 저 자린 공적인 자리입니다.
당연 의견을 묻고 설치를 해야 했지요...

시간이 지체될수록 홍대 싸잡아서  지적 레벨에 타격 크게 갑니다.
먼저 저 자리에 설치해도 되냐?라고 학교나 총학생회에 물어봤어야 합니다..

제가 보기엔 저런것을 설치하고 나서 얼마만에 치워지나?라는 연구 조사성 상징적 의미도 있다고 봅니다.

강남역 추모장소에서 남혐,여혐 싸우듯이...........
또 하나의  어울리지 않는 장소에서의 소모전입니다..

인정 합니다~

"학생들이 철거를 요구할 수는 있겠지만, 작가로서 작품을 철거할 생각은 없다"라고 말했다.

님의 말하시는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식의 보는눈이 있다는게  저런것도 정당화 될수 있단 생각을

들게 만드는거임 

창작의 자유  어떻게 그게 일베충들의 활동과 결부가 될수 있는건지

조작과혐자국비하 이게 어떻게 예술과 결부가 될수 있단건지

이 작가란 애색은 그냥 사회에서 매장시켜야함
이해고 자시고 할필요 조차 없다 생각함

마지막 말빼곤 인정합니다(사회매장)
너무 흥분하신듯 합니다

전범기도 함께 걸었다면, 일뽕들도 쾌재를 부를텐데..
자칭 자기만의 세계가 조금 약한듯?

일단 먼가를 할거 같은데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 퍼포먼스가 남아 있다고 하니 비판은 나중으로~
미뤄보시는게 어떠신지요~

ㅇㅇ  논란자체가 의도이고 작품에 일부같음.

솔찍히 전 이 상황이 흥미롭고 재밋네요.

조각 하나로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조각가는 뭐라고 마무리 지을지.

'굶어죽는 개'처럼 빵터지는 반전아나 여운을 기대함.ㅋ

다음은 광화문 한복판에 뻑큐하는 조형물 세우고 나서
혼란 야그한 후에 퍼포먼스 하겠다고 하면 어쩌죠?
그것도 예술이라고 인정 해야 하나여?

두번째는 아류일뿐이고. 

뻑큐정도야 불쾌할 뿐이지 부수겠다고 달려드는 사람은 없을거같음.

예전에 일본에서 여성미술가가 자기 음부모양을 딴 조형물인가 설치전시했다가
정부로 부터 벌금인가 받았을 겁니다 ...징계를 받은 것이지요..

그럴듯.....저 작품이 전시된거에 대해.....관련 진행부 관련자 .....작가......
학교로부터 어떠한 징계가 가해져야 합니다....

그것이 사회이고 질서입니다.....

성기축제까지 하는 나라에서 그렇게 했다고요?

서양인들이 있었나 봅니다ㅎ

학칙이나 법같은게 있으면 진즉 철거 당했겠죠. 

아님. 그런거 없이 민의로 처벌하잔 이야긴데.

님은 좀 많이 나가신듯.

저 손모양은 그냥 인증 수단이예요.
저 흉물에 담긴 의미같은거 애초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살고있는 아파트 앞에 저런 흉물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하실듯...

사람들이 뭐라그러는건 일베와 관련되서 인것도 있지만 그보다 대학교 이미지 하락으로 다른 학생들 피해보는거 때문에 그런거죠. 

저 학생의 의도를 좋게 생각할 수 없는게 바로 이거 때문이죠. 나를 위해 내 작품?을 위해 다른 사람 어찌되든 괜찮다 라는 마인드.. 딱 그쪽 마인드죠ㅋ 

표현의 자유, 작가의 의도 마음껏 발휘해도 좋은데 다른 곳에서 하란 말. 뭐 어쨌든 보는 입장에서는 재미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