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단골인데..계산이 잘못되는 경우가 다른마트들보다 자주있어요..ㅎㅎ 오늘도 사실...거스름돈 바로 받구 아 계산잘못됐구나 생각들어서. 말할려다가..에이 그냥 가자.하구 가다가 다시 찜찜한 생각이 들어서 슈퍼밖으로 나가구 한 10초정도 있다가 다시 들어와서 바로 말해버렸음 ㅋㅋ 저도 좀 성격이 이상한듯..바로말하면 덜 어색하거나..걍 손해본셈 치구 가버리면 되는건데
계산대에서 찍히는 마트도 잔돈 잘못줄수 있습니다.
암산으로 계산해야 할 경우 미리 계산을 해갖고 가는 편이라 틀리면 바로 말합니다.
온다음 계산이 틀린걸 알았을때는 잘 알면 다음에 웃으면서 말하지만 잘 모르면 입증할 방법이 없어 얘기를 안합니다.
잘못된 계산으로 신경질을 낸다면 다신 그 가게 안갑니다.
금액을 떠나 정확한 계산을 치르는것은 주인과 나의 당연한 권리이고 양심입니다.
실수야 사람이니 있을수 있지만 그것을 바로잡으려 노력은 해야죠.
네 바로 주시더라구요..생각해보니 주인분이 핸드폰하시면서 계산해서 실수하신듯..그분도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신경안쓰실듯..나두 안써야지 ㅋㅋ 자주일어나는 일이라 예전부다 신경 안쓰이네요..그래도 바코드 딱딱 찍구 금액이랑 거스름돈 화면에 딱딱 찍히는 시스템이 나는 너무 좋던데..보기도 편하구 정확해서..쩝..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갑자기 머리가 나빠져서 말이 어눌해지고....계산력 떨어지고....
계산은 정확해야 하잖아요...담에 갈때 신경써서.....계산하세요......
마트장사 억지로 하시는듯......돈 몇푼에 별 신경 안쓴다는 의지일수도...귀차니즘?
뭐가 됐든......계산이 꼼꼼해야 서로 좋잖아요....
작성일 : 16-05-3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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