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프로도 있었군

이런 쇼프로 버라이어티 안본지 엄청 오래라

별걸 다 하는구만

갠적으로 미친프로같다는 볼가치가 없고

애초에 관심도 없었으니 난 패스

혼자 사는 노예들 발정 좀 나게 해볼려는 수작으로 보임..

수요와 공급... 이런프로를 바라는사람이 있겠죠
예전에 지나가는 백인 남자를 보면서 연예인본것처럼 호들갑떠는 여학생도 본적있고
특별히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뭐 딱히 크게 문제되는 프로그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만약 반대로 한국남자가 외국가서 서양여자랑 썸타는 프로그램 만들면
메갈이나 위마드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엠비씨가 참 유치해지고 천박해진다는 느낌의 프로그램입니다.

요새 엠비씨에 대한 평가가 아주 안좋더군요..나만 그리 생각한건 아닌가 봅니다

저런 프로의 존재 자체에 대해 여자들이 화를 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와이트 트레시가 대다수인데... 참 답답함...;

가난한 백인들이 대다 수이지만 여성들은 그저 백인이면 돈 많고 성격이 좋은 것
처럼 티비에서 그렇게 다루니깐 대다수 여자들이 서양 남자에 환상을 가지는 것 같아
씁쓸하죠

뭐 한국에서 남자 만나느니 차라리 서양남자를 만나는게 낫다고 이민가고 싶어하는 여성분들이 많으니까
그분들은 저거라도 보면서 눈요기 하실 수 있겠네요
근데 저걸 보느니 비정상회담이 100배는 나을듯...

지금 시즌3 방송중이고 한채아 나오던데
이번에도 연애질 하나요?

그게 이방송이었군요...채널돌리다가 얼핏 봤었는데...
같은 미스틱 소속인 유부녀 김성은, 최근 돌싱녀가 된 박시연 두 사람이 한채아와
외국남자의 만남을 옆에서 조언?해주던데...흠

솔까 나는 한국 노쳐녀들 서양에 가서 사는거 찬성.
서양애들한텐 불쌍하지만 그나마 한국을 이해해주는 검은머리 서양인이 좀 더 생기는게
시간만 축내다 노처녀로 늙어 죽는거 보단 낫지.

저도 위엣분과 동감 한국녀들 서양남 만나서 외국에 가서 서양남이랑 결혼해서 국적 취득해서 사는거 추천!
한국 보다는 외국이 더 복지라던지 더 좋은게 많으니까...  한국에서는 외국인이 돈벌고 살기는 좀 힘들거 같던데...
능력이 아주 출중하지 않는이상;;

한국서 장기체류하는 서양인들은 거의 다 본국에 돌아가면 소득중위 미만이라
설령 한국녀가 결혼해서 서양으로 간다고 해도 고생합니다.

(20세기에 주한미군과 결혼해서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녀들도 상당수가 각종 이유로 고생.
그나마 당시엔 고생해도 한국보단 미국에서 삶이 훨씬 풍요로웠으나
한국의 외형적 모습, 소비 수준이 선진국 수준이 된 요새, 정작 서구선진국 이민가봤자 그 나라에서 소득이 중산층 이상 되지 않을 경우의 경제적 삶은
한국에서 그냥저냥 독신으로 사는 것보다 딱히 낫지 못합니다.)

무엇보다 그 서양남들부터가 자신이 본국 돌아가면 ㅈ또 아니란 사실을 알기에
본국에 돌아가려고 하지 않고
(한국녀와 결혼해 본국에 돌아가 가족을 부양하려면 빈곤층으로 전락하기 십상)

한국녀-서양남 결혼하면 한국에 눌러앉을 확률이 높은데
이 경우 되려 한국녀가 더 경제력을 보탭니다.
당장 국내 장기체류 서양인들 중 혼자서 한국 집 살 수 있는 서양인이 몇 퍼센트나 될까요?

남녀를 다 떠나 같은 국민으로서,
한국녀가
사회안전망이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서구선진국(독일 프랑스 유럽강소국) 남자와 결혼하는 거 아니라면
외국남과 결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뭐 딱히 누가 누구랑 사귀든 말든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그저 여자 수영복 차림나오면 그저 좋다.

반대의 경우(한국남자 +서양 여자)였다면 방송국이 아주 난리가 났겠죠 ㅋ

글쎄요. 비교하는 그런 프로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 때가 이탈리아였나요 수교 몇주년이라고 나라소개 및 예능 프로가 몇개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위에 보시는 데로 한고은과 이탈리아인 한쌍. 조여정과 이탈리아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이렇게 나오는데
우결 세계판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고 자극적인 장면은 저거 하나였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