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양식집에 가면 너무 조금줘서 나도 술먹을때 사먹은적 있습니다.
내경우엔 1000원인가 800원인가 아무튼 1000원 이하로 구입했는데 너무 맛없는 제품을 샀었어요..
뭐 회사가 워낙 다양하니까 맛있는 제품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삶은 콩 토마토 어쩌면 양파 약간 오바하면 설탕이나 마늘 바질 등등 넣고 끓인거라면 그정도까지 맛없진안았을거예요..
암튼 내가 술먹을떄 먹은건 정말 최악이였어요
하지만 남기면 그대로 버릴것같아서 취했을때 먹어두자 라는 마음으로 억지로 다 먹었습니다.
취했을떄 그정도로 맛없는거였다면 정말 맛없는 제품을 샀었던게 분명합니다.
억지로 다 먹고 잔 다음날...
단백질 과다인건지 막 두통이.... 생겨서 하루 고생했습니다.
아니 이틀인가?
저 어려서 부터 먹던건데 이거 인터넷에서는 900원이면 사구요, 고기들어간 것 부터 종류도 다양해요. 저는 인터넷에서 이거랑 클램차우더(조개스프) 주문해서 먹어요. 클램차우더랑 오뚜기 스프랑 섞어먹어도 맛있죠.
보통 빈스 이거랑 감자 으깨서 설탕 소금 우유비빈 매쉬드포테이토, 오물렛 하고 같이먹죠.
거기에 클램차우더 스프랑 베이컨굽고 식빵구워 올리면 말그대로 서양식 아침이되는거죠.
예전에는 돈까스 시키면 꼭 나오던거!
예전에 미국 전쟁영화같은데 보면..미군들이 이 콩캔통조림을. 제가보기에는 맛나게 먹는거 같은데..영화속에서 그들은 항상 먹으면서 막 투덜거리면서 먹더라구요..고기통조림 좀 먹자구하면서..보급이 안되서 하두 자주 먹어서.질려서 그런듯..ㅋㅋ..전 왜 저렇게 콩통조림을 먹나했음...주말의 명화같은데서 본거같음..근데 막상보니 맛나보이네요 먹어보구 싶네요..구입좀 해야겠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