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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1 11:32
예전에 가끔 게임들을 보면 생각나던 쓸데없는 것들
 글쓴이 : Geil
조회 : 993  

'겨드랑이 털'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더더욱이 수염은 물론이고
팔등에 박혀있는 털까지 세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그래픽이 되었는데

어렸을 때 게임들을 보면서 왜 게임 캐릭터들은 '겨드랑이 털' 이 없는 것일까.
게임 속 캐릭터들은 항상 겨드랑이를 제모하나보다 생각했었죠.

그런데 얼마 전, 게임 속 캐릭터에 (정확히 말하면 모델링) 겨드랑이 털이 세세하게 표현되어있는 게임을 보았습니다.
다름아닌 UFC 게임에서 선수들의 겨드랑이 털까지 세세하게 표현해놨더군요.

sfdacxvvz.png

jetuj3S.jpg


찾아보니 여러 스포츠 게임에서 요즘은 겨드랑이 털을 채용한 듯..
어렸을 때부터 들던 쓸데없는 생각이 여기까지 찾아보게 될 줄이야..

정말 쓸데없는 것. 맞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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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16-06-01 11:55
   
전 다른털들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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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리털.
bandering 16-06-01 12:02
   
모르시는 소릴. 메기솔에서 올가가 겨털로 유명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