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상에... 커버를 씌워서 안보이게 가려버리는거... 그리고 커버 자체에 작품명을 붙임. 대충..
있든가 말든가 안보고 싶다.. 정도로. 그리고 설치 예술이라고 막 우김... 커버를 벗기면 작품 훼손으로 간주
한다고 죽어라 우김. 표현의 자유 vs 표현의 자유 이걸로 엿먹일수 있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