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 나폴레옹이 포병 출신이여서 수학과 문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프랑스 국민에게 병역의무를 시키기 위해 의무교육을 시킴으로서 유럽을 쥐고 흔들었습니다.
1860~1870년 그때 당시 쩌리였던 독일이 비스마르크라는 걸출한 청치가로 인해 국가 카피캣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영국, 프랑스보다 한참이나 뒤져 있던 독일이 프랑스 국가를 모델로 따라함으로서 독일 통일과 강력한 부국이 됩니다.
미국으로 인해 문호를 반 강제적으로 개방하게된 일본은 1868년 메이지 유신으로 근대적 개혁을 추진하게 됩니다.
서양보다 왜소한 몸을 키우고자 고기도 쳐먹고 우유도 쳐 마시자고 운동도 벌이면서 이때 돈가스, 카레라이스, 고로케가 등장합니다. 돈가스를 좋아해서 이건 아주 조금 고맙네요.
1900년 일본은 독일의 정책을 카피캣함으로서 부국강병을 꿈꾸게 됩니다.
일본이 독일이라면 물고 빠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61년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일본을 카피캣으로 삼아 현재 우리나라가 이렇습니다.
친일파 어쩌고 저쩌고 아무리 떠들어도 정치권이나 경재쪽은 어쩔수 없이 일본을 물고 빨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의 시스템을 보고 배꼈으니 좋아보일 수 밖에요.
요약합니다.
프랑스 -> 독일이 물고 빰 -> 일본이 물고 빰 -> 한국이 물고 빰
여담으로 그럼 우리나라를 카피캣으로 삼고 있는 나라는 있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1991년 구소련으로 부터 독립한 중앙아시아 ~스탄나라들이 한국을 모델로 카피캣했습니다.
그 중 성공한 나라가 카자흐스탄 정도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