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희안하게 왜 이런것들이 갑자기 튀어나올까 하는 의문이 드네

위안부기관 설립과정과 딱 겹쳐 이런것들이 같이 이슈가된단 말이지

항상 비슷한 패턴들 

지령떨어졌나  희안해 그거참

지나친 음모론은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악플은 괜찮고?

뭐라고? 뭔 갑자기 헛소리야

부순사람을 욕하는건 몰라도    작가는 왜욕합니다까.?

작품이라고 만들었으니 평을 한건데요

그렇죠 늘 느끼지만 양날의 검처럼

지식이라는 것도 양심과 상식이 결여되어 있으면

궤변을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정당화하기 위해 쓰이는 나쁜 도구에 지나지 않는 다는...

저런 작품만들기전에 작품의도 공증이라도 받아놨으면 10%정도 장상참작 해줬을텐데요 ㅎ

몇몇 예술이 어그로를 이끌어내는건 저도 아는데... 이번 껀 진짜 아님.. 정말 일베충은 호적파서 태평양섬에 던져버렷으면...

예술이 어그로끌더라도 새로운 미래 제시 암시같은 미래지향적인데 이건 그냥 어그로네요

글쌔... 이런 사건의 경우에는 보통 정답은 없으니까
아예 헛소리가 아닌이상 "저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서로 싸움도 안나고 좋음...
지금 진중권씨가 일베 동상 제작자 옹호하고 있던데, 이번에 옹호하거나 까거나 하는건
일베충이거나 일베충이 아니라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개인의 가치관 문제라서...

의도자체가 분란조장이였으니깐요.
해결책을 제시하기 보다는 너희들끼리 싸워라 이 의도가 있는게 보였으니깐요.

그러니까요..  재작년에 가생이 축게에서  선비라는 단어써서 일베로몰린 적이있었는데

이렇게 아무런 이유가없어도 일베에서 썻단 이유로 일베로몰리고

일베관련된 글에 의견다르면 일베로 그냥 치부해버리죠..  인터넷에서만이라도 관심없어도 일베라는 단어들으면 무조건 반대하고 미친듯이 댓글로 욕써붙여야 하나봅니다..

일베상징물이라 안된다는것보다 그사람의 의도가 중요한거지.. 
하지만 대중의 공감대를 형성하지못했으니까 결과는 실패고. 
실패한 예술물이죠 뭐 그정도 생각..

여러개의 손가락을 만들고 그사이에  일베상징 손가락을 하나 넣고  작품을 짯으면 좀 다를 수도 있엇을텐데.. 이건 너무 전달이 맹숭맹숭했죠..

아..이거 핵공감.... 전 단지 정치적 성향이 좀 보수쪽일뿐인데 다른의견보인다고 일베로 찍힐때가 한두번이 아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