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 사회에서 일베라고 하면 눈을 찌푸리고 혐오하게 된걸까?
정말 답을 모르는 걸까?
수년째 지들이 표현의 자유라며 쏴놓은 똥들이 현실에까지 넘치면서
결국 일베 = 쓰레기 라는 공식이 완성되버림.
근대 이걸 인권모욕이니 탄압이니 하면서 억울하다고 외침.
지금도 인터넷에 날조와 왜곡질을 멈추지 않고,
매일 사건의 희생자들을 조롱하며 수년째 언론에서 심각하게 문제시할정도로 여러번
뉴스에서 고소당했어도 결코 반성하지 않았음.
가끔 정상인 코스프레 하며 사회정면에 등장할려고 몇번이나 노력하지만
결코 일베의 이미지가 바뀌는 일은 없음. 왜냐하면 일베가 이미 쓰레기통이라는 의미니까.
쓰레기통을 깨끗하게 청소한다고 해서 쓰레기통이 아닌걸까?
더럽냐 깨끗하냐의 차이일뿐 쓰레기통은 결국 쓰레기통임.
이미 쓰레기통이란 이미지를 자기들 스스로 만들어놨는데, 정상인 코스프레가 가능할리 없음.
그럼 그 이미지를 벗어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일베를 안하면 됨.
일베를 끊고 그냥 사회생활 정상적으로 하면 아무도 손가락질 할 이유가 없죠.
지금도 사회를 보면 일베를 모르는 사람은 끝까지 왜 일베가 욕먹는지 모름.
일베를 아는 사람은 대놓고 사람취급 안함.
알면서도 일베를 옹호하는 사람은 같은 일베뿐임.
일베를 옹호하면 무조건 일베충으로 몰더라? 그게 아니죠.
일베충만이 일베를 옹호하는 거죠. 표현의 자유요? 그거 방패로 삼기에는 일베는 이미 너무 멀리왔음.
이미 인터넷좀 하실줄 아는 분들은 대부분 일베소리만 들어도 눈살을 찌푸리는데 무슨 자유요?
사망자를 조롱하는 자유요?
세월호 피해자들을 물에 부픈 오뎅이라고 부르는 자유요?
자기 부모조차도 조롱거리 밖에 안되는 자유요?
자기 여자 형제들조차 성적인 조롱거리로 삼는 자유?
일베의 코드는 타인이나 약자에 대한 조롱임. 이건 표현의 자유라고 부를수가 없음.
지금의 사회적으로 퍼진 일베혐오는 지들 스스로 만들어논 결과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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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폐기물중에 메갈이라는 곳도 있지만, 이들은 이전까지 대놓고 사회에 모습을 드러낸적이
없었음. 최근에서야 그존재가 드러났지 그동안은 그저 인터넷 수면아래에서 숨겨진게 이번에
드러났을뿐임. 그래서 아직 사회적으로 메갈을 잘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임.
(알면 저년들도 길거리에서 여렇 쳐맞았을 삘...)
반면 이미 일베는 사회적으로 너무 많이 들어났음.
고로 일베라고 들어난 순간 린치받는건 기본이죠. 법적으론 먼저 때리고 모욕한 사람이 죄가 될지
모르나, 일베라고 들어난 순간 그사람은 이미 사회적으로 죽었다고 보면 됨.
그리고 그런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또다시 같은 쓰레기들이 모여 있는 쓰레기통으로 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