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TV 생방송 연설에서 "우리는 신의 말씀에 따라 후손을 늘릴 필요가 있다.
무슬림들은 산아제한 같은 가족계획을 해선 안된다. 여성들은 피임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터키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4년 연설에서 여성들의 피임을 '반역'으로
묘사하고,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대우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밝힌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439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