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님과 같은생각이에요...오지랖두 정도가있는거지....혹자는 그런인간들을오지라퍼라구하더라구요..어렷을때 집이 가난해서 부모님이 밤낮으로 맞벌이하던가 ..아니면 홀부모가정이라던가..아니면 아예 부모님이 없을경우라던가..배우지못한 각자의 사정이야 있는거지..자기한테 피해주는거 하나없는데..그런걸 가지고 타인에게 지적하면서 오지랖부리다가..무서운 요즘같은 세상에 바로 골로 가는수가있죠..자기분수도 모르고 나대다니..자기는 완벽한가?? 좀 자신을 뒤돌아보구 남 지적질이나 하지.웃긴건.. 그런사람들이.오히려 남한테 지적질당하면 무지하게 화를 냄..ㅋㅋㅋ..그런사람들을 한심한 중생이라고 하나봅니다..ㅎㅎ
제가 처음 레스토랑 갔을때 물어봤습니다.(그런 격식을 몰라서)
그냥 크게 떠들지말고 드시면 된다더군요. 사실상 격식은 없다고 합니다. 주변에 시끄럽게 해서 피해만 주지안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격식은 옛날 귀족들이나 하건거고 요즘은 그런거 따지지 안는다고 합니다.
와인잔에 물달라고 하면 주고요. 와인을 마실때 와인을 잘 즐기기위해 와인마다 맞는 와인잔을 쓰는거고요. 와인잔에 물먹는건 그냥 잔에 물먹는거랑 다를게 없는게 아닐까요 와인잔은 잔이 아니냐 머 이런말입니다.
개인 자유입니다. 다만 공적인 자리나 중요한 모임 등에서 그렇게 먹고 상대방이나 주위 사람에게 나쁜 이미지로 기억되는 건 본인 책임. 왜 나를 나쁘게 보냐는 식의 이야기는 안 했으면 좋겠음. 보기 흉한 젓가락질 하라고 누가 강요한 적 없음. 본인이 한 젓가락질임. 본인 행동의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길. 그것 가지고 사회의 편견이니 뭐니 하는 거 순전 자기 편한 해석이자 변명임. 마지막으로 장인 장모 될 분 처음 만난 처가집 식사 자리에서 젓가락질 개판으로 한다고 치면 그 분들이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가정 교육 이니 뭐니 하는 거 심하다고 하는 데 막상 그런 말 하는 분들도 장인 장모 위치에서 사위나 며느리될 사람이 그런 젓가락질 하는 거 보면 대부분 가정 교육 어쩌고부터 생각함. 그게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