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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0 01:33

만약에 중국이 말이죠...

글쓴이 :

<<<계속 맘먹고 미국,유엔군이랑 북진해서 대한민국이 결국 통일되었다면>>>

1.중국이 수도를 옮겼을까요? 아님, 그대로 베이징이었을까요?

혹은 70년대 말 개혁개방을 하며 경제특구를 지정할때, 중국동쪽으로 거의 몰빵을 시켰을까요?

2.국경맞대고 있는 민주주의국가 한국이 60년대부터 초고도성장을 하게 되는데,

(아마, 통일되었다면, 북쪽의 부유한 산업자원으로 인해 더 높은 고도성장이 가능했을거임)

마오쩌둥은, 계속 뻘짓거리 미치광이 똘끼짓하면서, 문화대혁명 일으키고, 개혁개방을 하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막강하게 성장하는 한국을 보며, 좀 더 일찍 개혁개방을 했을까요??

역사에 가정이라는걸 하기는 싫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생각해보게 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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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중강약중 16-06-10 01:40 근데 그 때 통일이 되었다면 아직까지 미군이 남아있을까요? 물론 내전후에 한동안 미군이 남아있었을 수는 있었겠지만 당시 중국경제와 세계적인 영향력은 미국이 지금처럼만큼 염두하지 않은 상황이었으니 어느정도 주둔하고 있었다가 철수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내전과 지금사이에 미국도 몇번의 전쟁을 치뤘으니까요 우리도 주적이 없는 상황에서 미군을 붙잡아 둘 명분도 없고.... 아무튼 중국과 국경을 마주보고 있는 상황은 피곤하겠습니다 근데 그 때 통일이 되었다면 아직까지 미군이 남아있을까요? 물론 내전후에 한동안 미군이 남아있었을 수는 있었겠지만 당시 중국경제와 세계적인 영향력은 미국이 지금처럼만큼 염두하지 않은 상황이었으니 어느정도 주둔하고 있었다가 철수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내전과 지금사이에 미국도 몇번의 전쟁을 치뤘으니까요 우리도 주적이 없는 상황에서 미군을 붙잡아 둘 명분도 없고.... 아무튼 중국과 국경을 마주보고 있는 상황은 피곤하겠습니다



		미쁜흐노니 16-06-10 01:43 오히려 미군이 더 증강했을수도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당시야 소련이 중국보다 막강했지만, 중국도 무시못할 세력이었습니다. 구 공산권 국가들중 소련 다음으로 영향력을 과시 했었죠. (유엔 상임이사국) 통일한국은 소련과도 국경이 닿아있는 상황입니다. 웬떡이냐 하고, 아마 더 증강해서 남아있었을걸로 추정합니다. 오히려 미군이 더 증강했을수도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당시야 소련이 중국보다 막강했지만, 중국도 무시못할 세력이었습니다. 구 공산권 국가들중 소련 다음으로 영향력을 과시 했었죠. (유엔 상임이사국) 통일한국은 소련과도 국경이 닿아있는 상황입니다. 웬떡이냐 하고, 아마 더 증강해서 남아있었을걸로 추정합니다.



		중중강약중 16-06-10 01:45 그렇네요 북한이 러시아도 국경을 마주 보고 있었죠 그건 생각 못했네요 그나저나 조금 다른 얘기인데 러시아를 차타고 여행할 수 있는 것은 낭만적일 것 같습니다.... 그렇네요 북한이 러시아도 국경을 마주 보고 있었죠 그건 생각 못했네요 그나저나 조금 다른 얘기인데 러시아를 차타고 여행할 수 있는 것은 낭만적일 것 같습니다....



		미쁜흐노니 16-06-10 01:45 갠적으로 러시아는 무서워서.... ㅠㅠ 갠적으로 러시아는 무서워서.... ㅠㅠ



		쥬라기 16-06-10 11:26 서쪽으로 갔을걸요? 겁보 인대,,,,,,,,,, 서쪽으로 갔을걸요? 겁보 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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