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에게 있어서..
시대를 풍미하는 아이콘급이 되려면 발군의 실력도 있지만 역시 외모도 중요한건 맞는듯하네요.
물론 마이클 조던과 르브론 제임스를 동일선상에 놓을수는 없을 정도의 실력의 갭이 약간 존재하긴 하지만
르브론이 현재 최고의 실력자이자 최고의 선수임은 자타공인 자명한 일인데도
그만한 인기를 얻지 못하는건 역시 드라마틱한 인생역경? 뭐 그런것도 있지만 외모가 가장 크다고 생각됨...
마사장의 그 남자답고 멋진 얼굴과 아름다운 신체에서 뿜어나오는 간지는 진짜...
베컴을 봐도 동시대에 훨씬 뛰어난 선수들이 많았음에도 가장 대표적인 축구스타가 누구냐? 하면 베컴이었고.. 당연히 외모덕을 보았죠..
지금 현재 실력으로 보면 메시가 호날두보다 꽤 앞선다는게 객관적인 평가이긴 하지만
인기로 따지고 보면 호날두가 더 높은것 같음. 특히 체감인기는 더더욱..
축구 외적인 배경이나 행보도 이유가 되겠지만 그 근본은 결국 외모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대표적으로 여자 골프를 보세요..
박인비, 유소연... 이런 선수들보다 실력으로 한수 아래인 안신애 이런 선수들이 외모로 인해서 더 주목받는게 현실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