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미친놈이라도 100번 싸우면 120번 질게 뻔한 전쟁을 왜 한답니까? 정말 더 이상 정권유지가 힘들어서 머리 획 돌면 모르겠지만... 김정은이 ㄸㄹㅇ 인지 모르겠지만 바보는 아닐텐데요. 머 전쟁해서 뜯어먹을 거라도 있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죽었다 깨어나도 못 이기는 전쟁을 일으킬 이유가 전혀 없죠
상식적으로 좀 생각합시다... 질께 뻔한 전쟁을 알면서 적화통일을 꾀한다는게 말이 되냐구요? 질께 뻔한 전쟁을 하는 경우는 어떤게 있을까? 를 생각해야죠. 질게 뻔한데 이판사판으로 전쟁을 한다? 이건 모르겠네요. 그래서 북한이 스스로 붕괴 되는건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 의견이 많고요.
분단 국가에서 전쟁을 준비하는건 당연하고, 그래서 지금 압도적 넘사벽으로 북한 보다 강한 국방력을 보유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국어가 참 요상스럽긴 하지만, 질게 뻔한데 적화통일을 위해서 전쟁을 한다? 죽었다 깨어나도 질게 뻔한데 적화통일을 위해 전쟁을 일으킬수 있다? 먼 말인지...
썬글라스를 끼고 있는 사람이 사물을 보는것과 맨눈으로 보는것은 색차이가 있겠지요.
같을 것이라 기대도 안합니다. 알바라 단정 짓고 있는 쿨쓰님이 제 생활에 뭐 중요한 존재라고 손아프게 저 아닙니다 주저리 주저리 떠들겠습니까? 편할대로 생각 하세요.
500원쯤 하는 댓글에 뭐 가치있는 일이라고 다시 댓글을 다시는지는 저도 궁금하군요.
자신들의 체제선전용 응원단 체류비 다 대주던 예전처럼 생각하다가 안통하니까 자존심 상해서 장난감 던지며 투정부리는 아이처럼 정은이가 미사일을 던지며 투정을 부리내요.
정은아! 이젠 그런거 없다... 우리도 나라살림 빡빡하다.
서울 한복판에서 김일성 만세도 외칠수 있어야 민주주의라던 어떤 시장님에게 말 잘하면 모르겠다만 정부차원에선 이제 그런거 없다...
특수한 상황이라는 표현만큼 추상적인 표현은 없죠. 게다가 추상적인만큼 자의적으로 해석해
서 정치적인 의도로 마구잡이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고요. 실제로 그렇게 해왔고 지금 현재도
그렇게 하고 있구요. 결국은 원칙이 해답이에요. 초등학생 데려다놓고 북한상황과 남한상황
보여주면 어느것이 더 낫다라는거 몇분안에 다 알수있는데 얼마나 더 특수하지 않아야 하는지
정의를 내려주실수 있는지요? 결국은 선택의 문제에요. 미리부터 계량적으로 여기까지 그
한계다라고 규정지을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그니까 북한이 우리에게 체제나 이념적으로 위협적이라고 보신다는거군요?
도대체 북한이 우리에게 얼마나 체제나 이념적으로 위협적인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군사적인 위협에 대해서는 그냥 군사적으로 대비를 하면 됩니다.
그것 가지고는 모자른가요?
옛날 냉전시대 당시라면 어느정도 이해라도 하겠어요.
당장 밑에 안보를 게을린 한다는 말이라니요?
군사적으로요? 아니면 정신교육적으로요?
밑에 유대인기자의 중동경험을 그대로 한반도에 이식하는 몰이해적인 사고요?
오히려 한국국민들이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는겁니다. 쓸데없이 공포반응을 보이면
오히려 김씨일가가 좋아라할겁니다. 내부적으로 체제강화용으로 활용할테니까요
대부분의 사람이 다 저나 님같이 정상적이에요. 제발 좀 믿으세요.
사람들이 멍청하지 않아요. 어린애가 아닙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북한을 보여줘야 사람들이 흔들리지 않겠습니까?
아직까지 모자른건가요? 요즘같은 세상에?
탈북자 새터민들이 종편방송도 그렇고 일반공중파도 그렇고 나와서
예전보다도 훨씬 생생한 증언도 다합니다. 예전보다 더많은 북한의 실체에
대해서 좋은 정보도 많이 알고 있고 모든 사람들이 다 북한에 대해 비판을
하고 거기에 동의하는데 도대체 뭐 얼마나 더 걱정을 해야 하는지
자유를 주니마니 하는것은 위협이 안된다는 전제하에서 하는 소리고요. 또라이란 말에는 상식적으로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비상식의 확률이 큰 집단이 핵은 둘째치고 화학 무기만해도 우리 생명을 쓸어버릴 정도를 가지고 있다는데 남에 나라 철학과 논쟁시간같이 한 발 떨어져서 민주주의가 맞니 아니니 하는 이론따윈 과거발언이라 치더라도 실제 유사시에 시민의 생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현직에서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는냐는 의혹을 흑색선전이나 이념논쟁으로 왜곡재생산 하는 쪽이 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위협이 되던가요? 김정은이 와 하면 남한에서 와 합니까?
김정은이 남한민중이요 봉기하라 하면 봉기합니까?
북한에서 대남적화통일 사상을 살포하면 남한에서 그걸 보고 있는 그대로 따라한답디까?
얼마나 사람들을 호구로 보시는건지?
독재다뭐다 현정부에 대해서 비판하기 바쁜사람들이 그보다 훠~~~씬 악독한 독재정부
에 호의적이다?
어느 나라나 미사일 있죠. 우리에게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고 우리 국민의 목숨까지 희생된 적이 있으니 뉴스에 나는것이죠.
정말 궁금해서 올리는 글인지 소위 말하는 어그로 끄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나라나 일어나는 배침몰 사고 우리는 왜 100일 넘게 뉴스에서 다룹니까 ?
우리 생활에 영향을 끼치고 대비해야할 일이니까 그런거 아닙니까?
정말 진지하게 물으신거라면 사회 상식과 단절된 성장의 모델로 연구가치가 있어보이기 까지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