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근본이고 거기에 편견이 더해진...

 배경지식이 없는와중 권위있는 누군가가 이상한소리 몇번하면... 아하~ 그렇구나... 두려움이 자신감을 넘어 우월감으로 바뀌는... 사례야 너무너무많죠..

동물적 본능?

옷잘입고 차 좋은거 타면 잘대우해주고, 후줄근하게 입으면 무시하는것과도 같다고 보는..

우리들도 못사는 나라 무시하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동남아는 그렇다 치더라고 동아시아(북한제외) 정도면 그래도 평균은된다고보는데..한중일은 물론 절대 합쳐질수 없지만요;

백인들 입장에서 보면 동남아나 동아시아나 도찐개찐입니다....미국도 지들보다 사회적지위가 낮은 황인종들이랑은 말도 안해요....밑에사람 대하듯 하고...

동감

호주가 더욱 심함,, 이민족이 많아질수록 위기의식이 큰가 보죠 워낙 인구가 많은 곳도 아니니

멍청해서

그냥 울나라에 성행하는 여성비하, 남성우월증이랑 비슷 하다 생각 돼요
당연히 여자가 남자보다 밑이라 여겨지다가 여권신장되면서 남성의 입지가 좁아졌죠.
집에서 살림이나 해야 하는 여자가 밥그릇 경쟁자가 되니 받아들이지 못하고 분노를 표출하는 겁니다.

인종차별도 이와 비슷 하다 생각 됩니다. 인종차별이 있는 나라의 특징은 외국인, 유색인종의 유입이 많은 나라죠

원래 백인들이 개척해서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하며, 흑인을 무임금 노예로 쓰며 떵떵거리고 살다가
시대가 변해 흑인이 노예에서 경쟁자로 바뀌게 된거죠. 이 과정에서 증오가 생기게 된겁니다.
실제로 미국이나 호주에서는 저임금 이민자들, 불법체류자들 때문에 일자리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결국 밥그릇 싸움에서 증오가 우월감이 생겼다 봅니다.

남과 여, 한국인과 외노자, 경상도와 전라도, 서울과 지방, 강남과 강북 이런 논쟁들도 다 비슷하다 봅니다

옳으다님/ 울 나라에서 여성비하 (해선 안되지만) 하는 일부 네티즌들이 자주 보이는건
일자리 밥그릇 경쟁 때문이 아니라
의무와 권리 ,, 그릇된 평등에 대한 부분 아닌가요?

그건 그럴 듯한 포장일 뿐이죠

맞음

한국사람들도 동남아사람 은근히 많이 무시합니다.  아무래도 외모적으로 체격과 피부색이 더 검은색이라서 그러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성공한 흑인운동 선수들은 백인 여자랑 결혼하려고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