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 당시 왜국은 미국이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 비난하다가 일단 진주만을 맛깔나게 때리고 미국이 감동 먹어서 협상에 나오길 바랬는데 결과는 피떡이었죠.
지금 브랙시트 지지파의 입장이 EU의 요구를 거부하고 브랙시트를 맛깔나게 때려도 영국이 경제력이 있으니 EU가 굽히고 들어와서 EU의 요구를 수용함이 없이도 원래의 경제적 이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일단 브랙시트를 맛깔나게 때렸으니 앞으로 벌어질 일은 미래의 역사가만이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