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자들 말하는거 아닌가요??

창녀요

화류계라 함은 보통 술집작부를 말하죠

1,2종 술집 쯤 되겠네요... 넓게 보면 윤락쪽(ㅍㅆㄹ에서 ㅇㅁ같은 매춘까지)도 포함되겠고. 아무래도 오너가 건달들이 많기는 한데(바지사장 세워놓고 장사하지만) 의외로 그쪽 관계없는 일반인 오너들도 상당히 있습죠.

화류계(花柳系). 창녀를 고풍하게 말하면 화류계라고 하는데 본질은 창녀를 벗어나지 못하죠.

술파는 여자요

뭐 좋은 뜻이겠나요. 자기들끼리도 창녀라고 말하기 민망하니까 그러는 거지.

질문자가 남성분이 화류계쪽 일을 했다고 하신거에 대해 질문을 하신거 같은데 전부 여성분을 칭하시네요
남자분이 화류계일을 해봤다 하면 나이트삐끼, 웨이터, 단란주점 웨이터 부터 시작해서 성인 오락실 짬짬이 노래방기사, 술집기도, 술집계열 여성분들의 기둥서방, 기타등등으로써
일반 양아치부터 건달, 깡패까지 일을 하며 살았다는 소리입니다.
남자들이 화류계일을 해봤다고 자칭할정도면 그냥 어둠의 경로에 있었던 사람이구요 남자대 남자면 몰라도
이성으로 만나실꺼라면 안하시는게 남은 인생동안 좋아요

중간에 룸을 했다고 써있는걸 스쳐 지났네요
아마도 룸싸롱의 사장이였을듯 한데 나이대와 재산을 생각해서 실주인이냐 바지사장(표면적)이냐가 갈리는데요
실주인이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으로 취급하며 살았을수도 있지만 바지사장급이면 어둠의 경로에서 오래 살아본 사람입니다.
이성이시라면 그냥 신경끄세요 여자기분 잘 마춰주는게 일이였기때문에 여성분들 기분 잘 마춥니다.
기가막히죠 제비족보다 더 할 껍니다.  거기에 빠지면 패가망신

사생활이 물란했겠네요.. 자칭 화류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않한다고 하네요

화류계 있던 남자분들은 어떤 성향인가요?

이성은 아니고 그냥 아는 사람입니다.

군 전역하고 그쪽에서 일을 좀 해서 많이 겪어봤는데.. 전부 인간쓰레기급이었음. 뒷통수에 뒷담화는 기본이고 돈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도 많았음. 개인적인 경험이라 일반화는 곤란하겠지만 제 경우는 그랬네요. 참고로 허세질 죽여줍니다. 이건 무조건 공통임.

여자 장사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여자를 잘 팹니다. 조심하세요.
동기나 후배, 선배들 중에 그런 업에 종사했던 사람들
대부분 인성이 그다지 좋질 않아요.
친구로서도 별로더군요. 돈만 따라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동창회나 모임에서 인사나 하지 말도 잘 안합니다.
홍삼씨라는 분이 잘 지적하셨네요.
뒷담화가 아주 끝내줍니다. 뒷통수가 뜨끈거릴정도로...
친구들 대부분이 가능하면 상종 안하려고 하죠.
그러다 보니 가끔 만나면 엄청 살갑게 굽니다. 지나칠 정도로...

돌려 말하면 룸싸롱이고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그냥 창녀

화류계 일했던 남성이든, 여성이든 간에...

물론 지금은 착해지고 손 씻었다고 하지만...
사람이 살다가 힘들고 어려워지면, 결국 예전 버릇 나오는게 사람이라는 동물입니다...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

화류계 여성일 경우 == 보통은 룸싸롱  아가씨  의미..하지만 좀더 포괄적으로 본다면... 룸아가씨를 관리하는 마담?, 룸 여사장, 노래방 도우미부터 시작해서  집창촌 및 유사변종업소(키스x, 안x방, 건마, 립xx, 오피스x, 휴게텔, 핸x방) 등등에서 직간접적으로 몸파는 여자들...

화류계 남성일 경우 == 룸사롱 웨이터(상무), 나이트 웨이터, 룸이나 클럽 앞에서 조폭같이 서 있는 얘들,  사장,  기둥서방,  호빠에서 일하는 남자...  뭐  이 정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