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는 난민의 탓보다는 같은 EU국 내의 동유럽 이민자들때문이라는 견해가 더 큽니다.
영국내 EU국 인력의 수 300만 > EU내 영국인 인력의 수 130만
영국은 난민 얼마 받지도 않은데에다가 유럽에서 그나마 인종차별 덜한곳인데 굳이 난민때문에 찬성한건 아님
결과적으로 브렉시트 자체는 악수였지만..
결국은 난민 문제가 원인이라고 봅니다.
난민 문제로 골머리 앓고 있는 프랑스를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고, 영국내 난민그룹은 영국에 동화되기를 거부하고 자기들만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죠.
프랑스하고 똑같은 케이스입니다.
인구의 13.4%가 이런 난민 인구라면 공포를 안 느낄수 없죠.
EU탈퇴의 후폭풍은 멀리 있고, 난민 공포는 지금 당장의 문제이니깐요.
과거 인도, 파키스탄계 이주/난민인들은 그대로 영국인이 되었는데, 동화를 거부하는 난민이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도 난민이나 이주노동자를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다문화를 주장할게 아니라 한국화를 주장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