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강국이긴 한데 제조업만으로 모두 먹여살리는건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다른 산업을 키워보자니..
자원 없으니 광산업 같은 업종은 불가능하고..
땅이 좁으니 미국처럼 1차산업을 어찌 해 보는것도 불가능하고..
게임 등 고부가가치 3차 산업은 똥회의원들이 학부모표 얻으려고 규제해야 하기 때문에 안되고..
금융업은 하루아침에 키워지는게 아닐 뿐더러 나름 꽤 고급인력을 수요하기 때문에 보편적인 고용창출은 힘들고..
그러다보니 몇 안되는 제조업체 취업문에 사람들이 달려드니..
기업은 값싼 신입사원 뽑으며 40넘은 사람들은 잘라내고..
그 사람들은 치킨집 옆에 새로 치킨집을 열고..
유통과정에서는 너도나도 뜯어먹어야 하니 유통구조가 기형이 되고..
하청도 서로서로 뜯어먹고자 하니 하청에 재하청에 재재하청 몇계단이 생겨났는지도 모르고..
그냥 한국이 있는 땅덩어리의 한계입니다.
그냥 이 인구를 부양할 능력이 안 되는 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