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로렉스는 디자인변경이 거의 없다싶이 합니다. 일종의 명품의 자존심같은거?
최근엔 큼지막한 사이즈나 내부구조 보이는 명품시계들이 대세같은데, 로렉스는 별로 그런 것은 없을껄요?
저도 로렉스 있긴한데, 디자인면에서 과시용보단(의식적으로 명품에 관심있는 애들 빼고, 못알아봄 ㅎ), 자기만족이죠 뭐.
근데, 무난한 것이 오래 질리지않고, 나이 먹어도 어색치않으니, 취향따라 가심 될 듯.
그래도 네임벨류에서 오메가보단 로렉스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메가는 약간 이미지가 노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