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님이 독립투쟁을 위해서 '폭력'을 사용했음은 부정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다만, 안중근 의사의 신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장군직으로 있는 군인 신분입니다.
또한, 그 폭력의 대상이 불특정 다수의 민간인이 아닌, 적국의 수장인 이토히로부미였습니다.
(테러리스트가 되려면 불특정 다수의 민간인을 죽여, 공포심을 퍼트리는 ISIS같은 쓰레기들이나 테러리스트입니다.)
뭐 이정도면 충분한 이유 아닌가요?
이거 예전에 제가 일본인과 소통하는 엔조이 재팬에서 쪽바리가 테러리스트라고 떠들길래 논리로 밟아주며 놀았던 내용인데...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