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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8 10:57
왕좌의 게임에서 존스노우에게 최초로 지원한 조그만 여자 아이가 모르몬트
 글쓴이 : 살좀학비
조회 : 3,168  

모르몬트 가문이었네요.
모르몬트 가문에 왜 성인들이 안 나오고 꼬마 여자 아이가 나와서 설치나 의문스러웠는데
아마 그 여자 아이의 할아버지가 캐슬블랙의 지휘관 모르몬트고
아버지 혹은 삼촌이 조라 모르몬트 인듯 합니다.
내 생각에 존 스노우와 대너리스 사이의 연결 접점이 모르몬트인 듯 하네요
조라 모르몬트가 죽지 않고 존 스노우와 대너리스 사이를 연결시켜줄지도 모르겟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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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하헤호 16-06-28 11:01
   
대리너스 조카 존스노우
     
살좀학비 16-06-28 11:03
   
존스노우가 대너리스한테 고모라고 불러야함 ㅋㅋㅋ
대너리스 고모
서클포스 16-06-28 11:07
   
인기 많은듯요.. 리안나 모르몬트.. 사실상 스노우 어머니 이름이랑 같음..

cordial 16-06-28 11:08
   
그 꼬맹이 여자애랑 조라는 사촌지간이죠

조라의 아버지가 그 블랙캐슬 사령관이었고
여자애 엄마가 그 사령관의 여동생

아무튼 쓰신대로 모르몬트가가 줄을 제대로 서서
둘 사이의 연결점이 될듯 싶네요
마야탱 16-06-28 11:16
   
또다시 1년을 기다려야하는군요 개인적으로 저꼬마애의 카리스마있는 연기가 맘에 듬
     
살좀학비 16-06-28 11:29
   
여자애들은  빨리 자라기 때문에 1년 후에는 얼마나 컸을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sunnylee 16-06-28 11:33
   
후,,, 마지막편도 진짜 ㅎㄷㄷ
이제 선수들은모두 모인듯.. 다음시즌까지 어떻케 기다리지.....에휴
못봐주겠네 16-06-28 11:40
   
아직 6편까지 봤는데 아 ... 빨리 다음편보고싶은데 처가에간 와이프님이랑 같이봐야해서 ㅠㅠ 기다리다 미칠꺼같은데 ㅠㅠ
네모여신 16-06-28 11:41
   
램지볼튼이 뒈져서 아쉬워요.
그런 야비한 캐릭 한명 살아서 마지막 시즌까지 야비하게 굴면 꿀잼인데.
또 한명의 야비한 왈더 할배도 뒈졌고...


대너리스 진영 부터 정리해보면
그레이 웜(언설리드), 메산데이, 티리온, 바리스,  테온, 아샤, 마르텔가문, 티렐가문
VS
존스노우 진영
다보스 시워스, 산사(+브리엔느), 북부쪽, 와일들링, 브랜, 아리아(+산도르 클리게인), 멜리산드레
마야탱 16-06-28 11:52
   
책좀 나왔으면 하는 소망있네요 드라마완 다른 내용으로 진행될텐데 다른 스토리도 맛보고싶음. 캐틀린스타크가 부활해서 광신도들의 대모같은 존재가 되있었는데 드라마에선 삭제되있죠...
     
sunnylee 16-06-28 12:02
   
다음편 시나리오는 참여안하시고  소설에 전념 하시고 있다고하내요......
광명좌사자 16-06-28 12:22
   
곰린이라고 불리죠
우현사마 16-06-28 12:38
   
스타니스가  윈터펠 탈환하려고 북부 병력 모으려고 각 가문에 요청했는데 저 꼬맹이가  편지답장에  자기네는 스타크 가문만  모신다고.  스타니스 개무시하기도 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