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628000497
디지타임즈는 오는 3분기까지 화웨이의 P9 시리즈 판매량은 약 1400만대에서 1500만대에 머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이 같은 하향 조정된 목표치도 실제 달성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설명했다. P9 시리즈의 실제 1~2분기 추정 판매치는 약 300만대 수준이다. LG전자가 한 발 늦게 출시한 G5의 한 분기 판매량에도 못미치는 수치다. 만리장성 넘어 세계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를 50만원 이상 주고 사는 수요는 그리 많지 않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