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가 신자유주의 정책을 피면서 노조들 탄압하여 제조업 붕괴시켜 놓고 금융 쪽으로 일부계층만을 위한 재미를 봐 놓고 이제와 딴소리 하며 난민 이민자 탓으로 돌리더니 결국 대안이 없다는 거네요.
중산층이 붕괴, 부동산 상승 등 빈부격차가 벌어진 때에 값싼 노동력에 서민일자리 뺏겼다고 극우들 여유없는 서민들 지지는 받았지만 지들이 싼 똥을 애초에 해결할 생각이 없었다는 거네요.
이런 것을 보면 정부노동 정책, 재벌개혁을 나 몰라라하고 다문화, 외노자, 인권단체가 이러한 상황을 만든 것처럼 화살을 돌리는 인간들과 다를바 없네요.
근본적인 원인을 바로 보지 못하고 부차적인 문제 만을 원수 보듯 하며 대중의 분노를 엄한 곳으로 쏟는 결과가 민주주의 시스템에서 저러한 희대의 코메디를 만들었네요.
우리는 브랙시트 만이 아니라 이미 우리 역사에 뼈아픈 교훈이 이미 있음.
그 잘난 똑똑한 양반들 많다라던 선조시절.
왜구국에 꼬라지좀 보고 와라라고 보내 놨더니 이것들이 기어와서 왕앞에서 벌인 짓거리들을 생각해보면
정치인 들이란 게 얼마나 유치 짬뽕 같을 수 있는지 충분히 알 수 있고, 경계해야 함.
지금도 그러지 않나?
니가 가는길은 나는 무조건 반대다.
또 그게 좋다고, 그런 것들 팬클럽들이 존재해서는 각 진영에서 홍위병 노릇들을 쳐 해대면서 반대를 향해선
친일매국노다...빨갱이다 이 짓거리들을 쳐 하고 있음.
영국은 우리보다 민주주의의 경험이 훨어어어얼씬 많은 국가임.
그럼에도 이번처럼 끊임없이 시행착오를 겪음
그 반푼어치도 안되고, 심지어는 정권교체 경험이라고 해봐야 딱 2번인 대한민국은 그리고 유권자들은
정말 겸손해질 필요가 있음..
내 듣기 좋은 소리 잘하고, 척하는 인간들을 늘 경계하고, 말은 들을 수 있어도, 늘 걸러듣고 자신의 생각을 모두들 가져야 함.
작성일 : 16-06-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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