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한다 싶으면 현재로서는 알수 없는 복병이 또 나타나 위태롭게 만들겁니다.

현재까지 대너리스가 모은 세력은 북부에서는 힘쓰기 어려운 세력입니다.

몇년간 지속되는 겨울이 시작되었어요. 결국 싸워보지도 못하고 얼어죽을 가능성 농후~~~

설정대로라면 백귀쪽에서 얼음용 부활해서 쓸수도 있고 존이 용 한마리를 얻어갈수도 있음

걍 백귀가 드래곤 죽이고 본드래곤 만들어 싸울수도....
볼만할것 같음 이야기는 산으로 가겠지만....
상상의 나래를....

스노우 엄마는 밝혀 졌는데... 아버지는요???

대너리스 큰 오빠 라예가르일걸요?

마지막에 나오잖아요......
로버트가 절대로 살려두지 않을꺼라고....
로버트가 멸족 시키려던게 누구인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일단 존이 서리용가리 부화 또는 깨우는 조건이 충족된듯하니 아마도 나올듯합니다.
(용가리 부르는 혈통이 섞여야 하는것과 죽음으로부터 부활해야는것)

얼음장벽이란게 현재는 백귀와 죽은자가 넘어오지 못하게 하는 마법의 장벽이지만
장벽안에 용가리 봉인이 있다는 글을 어디서 본 기억이 있구요 (예전에 하도 여기저기 봐서 가물 하긴 합니다.)

그리고 거세병들은 사막에서 놀던애들이라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도 전투력 망테크일 듯한데

거~ 산샤가 지금도 조짐이 보이지만 대단한 전략 및 책략가로 거듭날듯하고
아울러 대너리스 수관인 티리온 역시 거~샨사와는 예전에 부부였으니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아리야의 칼침이 누구에게 향하냐는것도 대단히 흥미롭네요.
작가의 말로는 .....음 ㅎㅎㅎ

오늘은 여기 까지 ㅎㅎㅎ^^
(예상은 예상일 뿐이니 ~)

산샤와 리틀 핑거의 두뇌 싸움도 기대됨..

아리아는 프레이 죽였으니 서세이로 향하겠죠.

뭐 스토리 자체가 멀쩡한 전력 반토막 내거나 지워버리는거로 유명하니 용엄마측 얼캐될지 몰겠음
강철군도 삼촌놈이 얼캐 해결될지부터가 일단 궁금해요.. 뭔가 능력을 얻어서 돌아온 느낌이어서
라니스터 쪽도 그 사이비종교랑 얼캐될지도 미지수
물론 스노우+스타크 쪽도 일사천리로 세력회복?할지도 미지수구요

그닥 지금 대너리스 군의 두 주축이 거세병과 도투락 전사들인ㄷ
거세병들은 노예주인들이 배타고 와서 공격하니까 그닥 대응 못하는거 같던데요.
또 도투락들도 기마병이긴 해도 존스노우의 와일들링이 램지볼튼의 정규군한테 쌈싸먹히는 전례로 봐선 정규균과 비정규군의 갭이 만만치 않다고 봅니다.
드래곤이 굉장히 막강할 것 같지만 드래곤도 창에 박히면 죽기는 마찬가지구요
티리온은 전쟁의 전술전략 있어서는 그닥 유능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저는 대너리스의 지금 전력이 라니스터와 비등비등하다고 봅니다

마린 반란 처음 일어날때 용하고 또 다릅니다. 그때는 창에 당하긴 했지만
아직 성장이 덜된 용이었고 그 때보다 더 성장했다고 하지요. 실제로 CG그래픽 용이 더 크게 묘사했다고
합니다.

성룡이 되면 일반창은 통하지 않을거에요. 거기다가 비룡이라서 날라다닐텐데.... 높이를 생각하면
강력한 큰 작살도 통할까 말까....

따라서 드래곤 세마리가 엄청난 전력이 될게 분명하고요.


저는 용의 피리라 불리는 걸 강철군도의 새 군주(기존 왕의 동생)가 가지고 있어서 그걸로
용을 혼란스럽게 하지 않을까... 즉 강철군도의 새 왕이 서세이랑 협력관계를 갖지 않을까 합니다.


라니스터가와 스타크가는 원수지간이기 때문에 라니스터+칠왕국+강철군도 VS 대니, 존스노우쪽 윈터펠, 기타 가문 의 대결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