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을 지키는 수호신인데 올림픽한다고 환경을 아작내니까...지키러 나왔다가 인간에게 패배한 듯...
평창은 이제 끝낫음...^^;;

뭔 헛소리도 이런 헛소리를....이것도 농담이라고 하시나...?

본래 큰 구렁이는 전통적으로 수호신으로 불러요 ㅡㅡ;;;
물론 옛날이야기이긴하지만

터줏대감이라고 하죠...
옛날 우리 조상들은 저 터줏대감이 눈에 띄면 손이 발이 되도록 삭삭 빌었어요..
터줏대감이 動하면 動土라고 해서 그 집안 풍지박산 났습니다.
사람 아프고 죽어 나갔죠...

구렁콘다다.

하도 개념없는 것들이 많아서 집에서 키우다 감당 못하니 버린걸수도 있고... 외국에서 들여오는 사육용 짐승들 더욱 엄격히 관리 해야하는데 달랑 벌금 몇푼내면 끝이니 문제에요..

카페니 이런데 몇군데만 둘러봐도 범법 행위가 오히러 그런데선 찬양 받으니...

진짜 의식 구조 자체가 뭉치면 지들끼리 한없이 이기적이 되가는 걸 바꿔야 할텐데..그게 안되면 법으로라도 가혹하게 밀어부쳐야함.

저게 토종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희한한 벌레들도 많이 유입되는걸 보면 불안하긴 하네요.

구렁이는 토종입니다. 희귀종도 아닌데 누가 사육할리도 없고요.
내용은 이해가 갑니다만 이 글에 댓글로 쓸만한 내용은 아닌듯

이무기 네..

평창 수호신인듯 ...

저 군대에서 2~3미터 구렁이 봤쓰요..

구렁이는 저도 지방에 벌초하러가거나 하면 많이 보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50~60센티가까이 되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근데 6미터라니 ... 대단 하네요

꼬리 잡아당겨보았다는데 용기가 대단하신듯
6M면 아마존 아나콘다정도 크기일텐데 그동안 발견안되고 있었다는 것도 놀랍고,
먹이도 상당히 필요할 텐데 뭘 먹고 살았고,
나이도 얼마나 먹었을지 짐작이 안가네요.

6미터 까진 아니고 4미터 이하로 보이네요.
구렁이 큰 게 2미터정도라는데 4미터만 돼도 엄청난 거네요.
강원도면 먹이도 많고 어느정도 크면 천적도 없어서 커진 듯

가까이서 동영상좀 찍지 아쉽네요

근데 꼬리는 왜 잡아 당기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