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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8 15:33
스위스나 네덜란드는 안락사 합법으로 알고있는데
 글쓴이 : 삑맘
조회 : 603  

알아보니 유럽에서 안락사여행으로 네덜란드나 스위스가서 안락사 많이 받는거 같더군요

한국인도 살다가 너무 살기싫으면 스위스나 네덜란드가면 안락사 시켜주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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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16-06-28 15:37
   
우리나라 국적 부터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쪽에서 해주고 말고를 떠나서 우리나라 법이 금지하고 있다면 추후에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햄돌 16-06-28 15:39
   
왜요.. 가실려고요?
몸빼 16-06-28 15:39
   
오스트리아에서는 죽지 마세요. 장기 떼가는데 사망자 및 가족의 동의가 불필요합니다.

EU때문에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쉿뜨 16-06-28 15:45
   
한국은 이민 수속 부터 햐야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락사하는 사람은 여러가지 타당한 이유가 동반 되어야 합니다.
남아당자강 16-06-28 15:51
   
안락사나 존엄사가 그냥 xx을 의미하는 줄 아시나 보네요. 의학적으로 절대 회복 불가의 판정을 받은 시한부 환자에게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고통을 줄여주기 위한 방편일 뿐이에요. 거기서도 살기 싫어서 xx 할려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사람은 준살인죄로 처벌 받습니다.
     
왈도 16-06-28 16:03
   
글쓴이가 물은 것은 스위스 네덜란드고 스위스에서는 건강한 사람도 안락사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769907&date=20150803&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2
자그네브 16-06-28 15:53
   
회복 가능성이 없다면 병실에 누워 몇년씩 병원 천정만 바라보다가 가느니 집에서 가족과 보내다가 본인이 지정한날 가는게 좋은것 같은데 한국 의료계도 인도주의상 그 필요성에 대략 공감하지만 쉽게 표현하면 현대판 고려장이 될까봐(고려장이란 제도가 실제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설명하자면) 자식들이 부모에게 악용할까봐 시행 못하는 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