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현시점에서 인류가 외계인을 만난다면 우리가 찾아갈 능력은 없으니 그쪽에서 찾아올 경우가 될것 같습니다.. 그럴경우 과학력의 차이는 뻔할테고 영화에서 툭하면 보던 시나리오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많을것 같네요.. 정말 우호적인 종족이 아닐경우 지배하려 들겠죠.. 멸망시키려 들던가..아주 꼬마 때 봤던 드라마 V 가 생각나네요 ㅎ
외계인이 지구로 방문할 정도의 기술이라면 최소 워프추력을 이용한 항성간항행기술이 기본이겠죠.
이정도 기술을 가늠해서 다른 기술의 수준을 유추해 보자면,
인간과 같은 고등동물을 완벽하게 복제함.
생물학적 한계수명을 극복하였음.
인간과 같은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음.
단시간 내에 병원체에 대응하는 신약개발 가능.
반물질로 에너지 생산.
타항성계 또는 주변행성계로 부터 자원채취와 100재활용.
상식적으로, 이 정도 수준의 지적생명체가 지구로부터 얻을 껀덕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 지구인을 노예로 삼나요? ㅡㅡ;; 노동력이 부족해서요?
왜 지구의 자원을 탐내나요? 지구에 있는 원소들은 우주에 널려있습니다. 굳이 지구까지 올 필요도 없고 굳이 지구를 노릴 필요도 없죠.
지구인과 이런 외계인과의 관계는 신대륙의 토인과 문명인의 관계가 아니라, 박테리아와 현대인의 관계 정도가 될겁니다. 생명력에서는 박테리아만 못할 수도 있죠.
연구 대상이란 자체가 성립함으로써 서로간의 충돌이 극화되진 않을지..생각해보네요.
지구의 용량은 한정되어 있고 현재도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으며.
콜롬버스가 떠돌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해서 많은 인디안들의 죽음으로 이어졌죠.
전쟁은 일어날것 같습니다. 일방적이냐 비등비등하냐겠지만.
쌈이돼야 전쟁을 하죠. 그들도 이먼곳까지 떼그지로 몰려올리도 없고 필요한거 있음 그냥 뽑아가져갈걸요. 우린 그래도 모를거구. 태양계 넘어 행성 아무리가까워도 몇백광년인데 그걸 뛰어 넘는 과학기술인데 쌈이 되나요. 걍 가져갈거고 그들은 쌈 자체를 의미 없어 할거란 생각이군요.
엠케이스//
사람이 살만한 행성이 가까운곳에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으면 안되죠.
중요한건 그들이 우리를 발견하고 찾아올 정도의 문명을 구축하고 있느냐인것이고, 이러한 문명이 있었다면 이미 그들은 몇백년도 전에 우릴 발견했을 겁니다.
그렇다는건 그리 가까운 곳에 외계인이 있다는 얘긴 아니죠.
우주를 연구하고 밝혀나가면서 과학자들은 또는 다른 사람들은 과연 이 우주에 또 다른 문명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회의도 갖게 되죠.
그 만큼 우주는 광대하게 넓고, 그리고 인류가 관측 가능한 엄청난 거리의 별들을 살펴보았어도 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내일을 위해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여기까지 올 기술력을 가진 종족이라면
이미 그들은 에너지, 자원, 식량 등의 문제는 모두 극복한 상태라고 봐야하겠죠.
그들이 인류를 바라보는 것은 우리 인간들이 아프리카 초원에서 동물들 구경하는 정도라 생각합니다.
적대적이거나 우호적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는 문제로 보여지네요.
헉!! 지금 지구에 외계인 있을거라는 이생각은 미처.. 하질 못했.. 쿨럭.. 어쩌면.........어쩌면...
그러나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는 상태죠 우주에 과연 외계인이 존재하는지부터 시작해서...
존재한다면... 어떤형태일지. 인간처럼 지능을 가진 생물체인지 아니면 지능이 없는 생물체인지..
지구->태양계->은하->은하수->은하단->슈퍼은하단.
아주 오랜 시간동안 소멸과 생성을 되풀이한 이 광활한 우주에 ....
윗분들이 우리는 불가능한데 외계인이 몇 광년이상을 날아오는 기술 수준이니 상대가 안될 것으로 보이고
1. 외계인에게 지구에 정착할 절실한 이유가 없는 경우: 두고 관찰하거나 실험한다.
2. 외계인이 지구에 정착항 절실한 이유가 있는 경우: 우주에는 생물이 살 수 있는 별이 드뭅니다. 어떤 이유로 자신들이 살던 위성이 살 수 없는 조건이 되어 지구에 정착해야 한다면 그냥 정착한다. 인류가 반발하면 없애 버린다 (그들에게는 인류는 유인원 정도로 보일지도)
이미 인간의 기술로도 어느정도 인공생태계를 꾸밀 수 있습니다. 물론 거대한 생태계를 꾸밀정도의 기술은 안되죠.
하지만, 엄청난 거리를 이동할 기술을 가진 문명이라면 인공생태계도 꾸밀 수 있을거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듯 거대한 우주선이 하나의 행성이 되는 그런것이라거나, 아니면 그냥 하나의 우주선에 꾸며져 있다거나 등등.
이런 정도라면 어느정도 조건이 맞는 행성을 인공적으로 꾸밀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예전에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서 교육방송을 보고 아는데로 말할께요.
(6의 법칙)이 있다고 합니다.
다 알지 못하고 아는 것만...^^;;
1. 우주 과학계에서는 이 넓은 우주에 외계인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추정이 아닌,
확률상 우주가 그런 조건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즉, 존재를 인정한다고 들었습니다.
2. 외계인이 먼데서 지구에 올 경우, 어떤 에너지 동력원을 사용해서 여기에 오는지...
3. 외계인이 어떤 목적으로 지구에 오는지...
4. 외계인이 오면, 인간이 어떻게 그들에게 서로 의사 소통을 전달할지...
(여기에 올 정도의 지적 생명체라면, 의사 소통은 그리 큰 문제가 아니랍니다.)
5. 외계인이 지구에 오면 인간과 과연 상생이 가능한지...
(인간은 지구에서 공기를 마시며 견딜 수 있는 생명체이지만, 외계인은 지구에 적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즉, 공기가 그 외계인의 생존을 위협할 수가 있다네요. 또한 외계인이 지구에
산다 해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 상생이 어렵다고 하네요. 서로의 생존을 위해 둘 중에 하나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는... ㅠㅠ)
6. 나머지 하나는 까먹었어요!!!^^
스티븐 호킹 박사는 외계인의 존재를 인정했습니다. 다만...
가급적이면, 오지 않는 것이 우리 인간에게 이롭다고 하네요!!!^^ㅎㅎㅎ 멍멍!!
사람 들이 써 놓고서 하나님의 말씀이 적힌것이라고 주장하는 성경이요?
성경에 의하면 노아의 방주에 쌍 이상으로 실은 동물외에는 지구상에 없어야 됩니다. 진화도 인정 안하니 다른 종이 생길리도 없고 (하기는 노아의 방주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에 진화에 의한 변화랄 것도 없겠지만). 그런데 우주의 생물을 뫃아놔서 이렇게 종류가 많다는 주장은 모순이네요.
먼저 외계인이 지구에 정착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우리 은하에만 생명체가 살수 있을 만한 환경의 행성이 약 100억개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우리 은하계 같은 은하계는 전 우주에 1000억개가 있죠..
지구는 유일한 무언가가 아닙니다. 대체품이 너무나 많아요.
그런데 굳이 지구인과 싸우거나 죽이고 지구에 정착하거나 지구에서 뭘 뺏어가려고 한다는 설정 자체가 좀 억지죠.
더 큰 문제는요 애초에 지구까지 올만한 수준의 외계인 문명에서는
지구에 뭔가 필요한게 없어요.
우주 정복은 꿈도 못 꾸는 우리 과학으로도 수십년이내 최대 백년이내에
사실상의 무한에너지와 무한식량이 가능해집니다.
에너지와 식량이 무한이라는 말은 더이상 뭔가 얻기 위해 싸울 필요가 없다는 얘깁니다.
아니 이런 문제를 차치하고라도 외계인이 지구에 오는데 사용한 에너지양과
그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낼수있는 출력+생산량 의 그 동력기관이면
지구 전체에 필요한 에너지도 쉽게 구현할겝니다.
아주 쉽게 말하면 외계인 우주선 엔진에 연결하면 지구전체에 발전기 돌릴필요가 없다는 얘기예요.
너무나 큰 격차가 있기때문에 애초에 전쟁을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예요.
빌게이츠가 100원짜리 하나 뺏을라고 일부러 초딩 미행해서 삥뜯다는 얘기밖에 안되요.
그런 말이 있었죠. 땅에 100달러가 떨어져 있어도 빌게이츠는 그걸 줏으면 손해를 본다고.
100달러 줍는 그 짧은 시간 지체하지 않고 그대로 스케쥴대로 움직일때 더 많은 돈을 벌기 때문이죠.
외계인도 마찬가집니다. 지구에 올 정도 문명의 외계인은
지구 정복하려고 애쓰는데 쓸 시간과 에너지를 그냥 지들 필요한거에 쓰면
지구 전체를 얻는거보다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올겝니다.
그런데 뭐하러 전쟁을 하겠어요?
사실 과학자들 의견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우주선이나 지구밖으로 쏘는 전파에는 지구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알리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찾아오길 바래서요.
앞의 예를 다시 들면 우리는 100원짜리 몇개가 전재산인 초딩이고
우리를 방문할 정도의 기술력을 가진 외계인이라면 빌게이츠예요
우연히라도 우리 만나면 아이고 불쌍해라 이걸로 과자나 하나 사먹어라 하고
만원짜리 하나라도 툭 던져줄게 뻔하기때문에 어떻게든 지구를 외계에 알리려고 노력중입니다.
일단 님이 생각하는 가정은 제가 가정한 상태가 아니군요.
어찌됐든 님께서 그러한 가정을 상정하셨다면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지구의 존재와 소멸은 그들이 장난삼아 누른 버튼 하나에 의해 결정될것입니다.
인류가 그들에게 있어서 쓸모있던 없든 지구에 사는 인류는 그들에겐 마치 장난감에 불과할 테니까요
1. 사람은 원래 물리적 존재가 아니다
2. 지구를 포함한 은하계를 지배하던 세력의 감옥행성으로 지구가 운영된다
3. 범죄자, 정치적 처단자, 통제 불가능한 존재등등이 지구로 보내진다
4. 영원히 가두기위해 생체몸에 가두고 충격요법으로 기억삭제, 죽을시 전자지배장으로 낚아챈다
5. 전자지배장에 걸리면 충격요법으로 기억을 또 삭제하고 다시 생체몸에 주입한다
6. 계속 놔두면 자각할 가능성이 있기에 무한반복 시킨다
7. 다른 세력의 원정대가 전자지배장이 깔린 지구에 왔다가 덫에 걸려 실종 및 무한 순환중
8. 원정대 실종을 계기로 은하계에서 세력간 교전, 원정대가 속한 세력이 승리
9. 전쟁은 승리했지만 전자지배장 시설과 운영주체를 파악하지 못해 그대로 순환중(원래 세력에서도 비밀운영)
10. 은하계에서 감옥행성으로 운영되었기에 새로운 세력측에서도 당장 지구존재들을 해방하는데 회의적
11. 원래 세력은 고대문명정도로 유지하면서 통제수단으로 종교적 개념을 유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게 하였음
12. 세력간 교전을 계기로 일부 존재들이 과거의 지식을 단편적으로 기억해내면서 서서히 발전
13. 지구는 원래 범죄자들의 감옥이므로 지구자체가 기피대상시설, 굳이 찾아올 이유가 없는 곳
14. 새로운 세력은 당장 지구에 갇힌 존재들의 기억을 되살릴 방법이 아직은 없음
15. 그렇기에 주기적인 관찰정도만 유지하면서 추후 다시 논의할 예정
16. 생체몸이나 물리적 몸을 입을수록 낮은 신분을 뜻함. 우주 이동시 생체몸은 쓸모없어서 안입음
17. 관리를 위한 기계적인 몸을 입지만 파동등을 통한 간접조정을 하므로 우주선 내부도 단순함
18. 지배 세력이 바뀌었지만, 전자지배장을 운영 및 관리하던 존재들이 지구에 남아있음(
19. 지구의 다변적인 기상과 지각활동등이 생체몸을 입히고 꾸준히 충격요법으로 기억을 삭제시키는
순환구조에 알맞음(때마다 생명체를 죽여주므로 유지에 최적화, 살기엔 안좋으므로 주거지론 거들떠도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