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섹수술(5월) 진행, 장소는 대전, 가격은 싼편 아님.
2. 수술 직후 3~4일은 눈뜨기 힘듦 (뜨고 다닐 수는 있는 정도입니다. 좀 부담스러울 정도)
3. 지속적인 안약 투여 중 (추후 현재부터 약 6개월 지속 투여예정)
4. 월 1회 병원 방문. 시력 및 기타 질병유무 점검.
5. 현재 시력 1.0 / 1.0
아무래도 민감하고 중요한 신체부위니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반드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 삼년전 강남에서 했습니다. 90만원정도 들었구요 당시엔 비교적 싼편이었어요.
책 보거나 모니터 보는게 엄청 힘들지만, 무언가를 읽거나 응시하는게 아니면 비교적 참을만 했구요, 안약투여 꾸준히 하며 낮에는 거의 밖에 안돌아다녔습니다.
한달 좀 넘게 지나니 괜찮아지더라구요.
원래부터 있었던 안구건조증은 심해졌다가, 일년쯤 지나니 원래상태로 돌아갔구요.
삼개월동안은 매월 병원 방문해서 주기적으로 검사받았고, 6개월째에 최종 검사받았었습니다.
현재 시력 1.0/1.0 인데 라섹 전에는 0.4/0.0에 난시 무척 심했었습니다.
같은 회사 라식 받은분은 받은 다음날부터 아무 문제없이 회사생활 잘 하고 책,모니터 다 잘 보시더군요.
당신은 이 세상의 기술과 과학에 무슨 원한있나요?
음식이나 의학과 관련된 수술,예방접종이나 현대문명과 관련된
이야기에 빠짐없이 끼어들어서 이죽거리는 댓글을 다는데
당신이 신이라서 이런 것들의 단점을 알고 쓰는 것인가요
아니면 남들 약올리고 어그로 끌기 위해서 그러는 건가요?
이제 제발 닥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