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조금 오래되다보니
전체적으로 집수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릴질 망치질 소리도 많이 나서 주변에 있는 입주자들은 그 소음을 다 감내할수밖에 없는데
보통은 직장 다니니까 낮시간에 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망치질 소리가 계속 나서
잠에서 깨니 7시더군요.
솔직히 7시부터 망치 드릴질 한다고
시끄럽게 구는건 잘못된거 아닙니까?
학생들 학교가고 직장인들 회사간 9시부터
하면 모를까.
소음 자체가 안날수는 없으니 시간대를
조절해야지 막무가내로 지들 편하자고
해대는게 너무 괴씸하네요.
관리소에 전화해서 한마디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