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서 출신의 할배가 산책하다가
어미곰의 습격을 받았는데 침착하게 펀치로 얼굴을 가격해서 곰이 포기하고 돌아가게 했답니다.
이 할배 말이..
곰은 오른손잡이가 많아서 오른손을 주시하다 피하고 파고들어 얼굴을 집중적으로 쳤다.
랍니다.
일대다수,흉기로부터 호신역할을 하는 격투기가
맹수한테도 통하긴 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세르비아 목동은 그냥 일반인인데 성인곰을 맨손으로 죽인적이 있던데 ㅡㅡ;;
반면에 타이슨은 호랑이를 때려도 호랑이가 오히려 좋아했다.라고 절망적인 말을 한걸보니
운도 적용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