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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 스마트폰 업체들이 급부상하면서 애플 아이폰이 중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점유율 하락과 함께 매출 감소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1분기 애플의 중국 매출은 전년동기에 비해 26% 급감하며 2003년 이후 처음으로 1분기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2분기 매출 역시 지난해보다 13% 줄어든 506억달러에 그쳤다. 순이익은 23% 감소한 105억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