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목적없이 상식으로 공부할만큼 공부분량이 적은 분야가 아닐 텐데요 ^^;
책 사실려면 헌책방에서 사세요. 공인중개사 책은 1년만 지나도 책값이 미칠듯이 떨어져요.
시험 치는 사람들이야 1점이 소중하니 혹시 불이익 받을까 비싼 돈 주고 최신판으로 사지만 상식용이라면 그럴 필요 없지요.
제가 대학다닐 때 그쪽 분야라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했었는되요
어렵습니다 ㅋㅋㅋ
1년 공부입니다. 평균 60점 이상이면 되니 우습게 여기시는 분들도 꽤 있지만... 막상 교재를 접해 보면 그 방대함에 놀라고 민법에서 해탈하고 공법에서 좌절하게 됩니다. 어떤 교재를 사시던 800 - 900페이지 분량 7권을 만나보게 될겁니다. 어떤 상식을 쌓고 싶은 신지 모르겠지만 공인중개사 과목 중 실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건 민법 공시법 정도고 이것도 너무 전문적인거라... 그 외에는... 주택관리사의 공동주택시설개론 정도?
그리고 자격증 취득 목적이 있다면 어느 책이나 똑같습니다. 지금 다 평준화 됬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연차가 꽤 되다보니 이젠 인강의 질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