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가... 크흣..
초롱님이 바쁘신 건 알지만 기다리는 것도 은근히 힘들군요.
혹시나 싶어 지금있는걸로 최하옵에 맞춰 돌려보려했지만,
각각의 영웅들이나 총들이 모두 흐릿하게 번져보이고 일그러져서 눈이 아파오네요. 피파3까진 그래도 렉이 어마무시하게 심하긴 했지만 돌아가긴 돌아갔는데.....
안타깝습니다.
그렇다고 피시방가서 하기엔 이제는 본체만 집에도착하면 돌릴 수 있는데 며칠만 더 기다리면 될 걸 굳이 피시방까지가서 하기는 싫고.
으아....
오늘쯤이면 오지않을까 기대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조금 더 기다려야할 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