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좁은 땅에 저정도인구.. 뭐 더한 예도 있으니 불가능은 아니겠네요.

통일되면 영국,프랑스,이탈리아 보다는 인구가 많아지죠 ?

통일만해도 남북한 인구 칠천만을 넘기니 독일보다 비슷하고 위나라들보다는 당근 많죠.

문제는 가장 중요한게 경제인구인데 북한주민들이 통일후 한 5년동안은 생산능력이 그리 뛰어나지 못할 겁니다.
이 5년이 가장 중요한 투자고비죠.

지금도 좁아 터진데,,;;

싫든 좋든 인구가 엄청 늘어날수밖에 없어요...

 분명 북한인구 늘어나는거 정부고 기업이고 언론이고 엄청나게 좋아서 난리칠겁니다.

 통일한국의 생산인구가 엄청 늘어난다 만쉐!!! 그럴거에요.

어차피 정부 기업 언론이 한목소리로 다문화가야한다고 떠들어댄 이유가 바로 생산인구감소였기 때문에.

좁아 터지긴 뭐가 좁아 터져요.

지방에는 지금 사람이 없어서 파리만 날리는구만.

근데 웃긴건 통일대박이니 ...어쩌니 떠들어대던 발언들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건지...
진짜 통일을 위한 준비는 하고는 있는건지...이건 뭐 구체적인 계획도 없스면서
통일대박론이나 퍼트리고 앉았스니 ....뜬구름잡기놀이 하는 느낌이네요...;;

이정권의 무리들은 사실 통일 안좋아하죠
기득권이 사라지는데요
그냥 말이라도 해야될거같으니까 뜬구름잡는 소리 한거죠 ㅎㅎ

통일한국의 인구 증감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면  현재 북한도 출산율 저하와 노령화 사회 진입이 이루어지고 있음..
 북한과 통일시에..  현재 인구 구조 개편에 의한  노령사회 진입이  늦춰지는 효과는 고작 4년정도임.. 그만큼  북한과 남한의 인구 구조상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과연 그런 상황에서 출산율이 올라갈까 ? 
 이미 남북한이 똑같은 길로 내달리고 있는데 ?  오히려 통일후 모든 면에서 남한을 따라갈수 밖에 없는 북한 입장에서는 .. 남한의 저출산율에 수렴할수밖에 없음  오히려  현재  별 차이 나지 않는 출산율에서 오히려 더 떨어질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북한과 통합했을때.. 뭔가 정량적으로 인구 증가는 있겠지만...  폭발적으로 늘어날 요인은 없습니다....  단언 할수 있습니다.  통일 독일도  통일 직후 10년 이상 장기 경제 침체를 격었습니다..  우린 더할것입니다..  경기 침체에 출산율이 오르나요 ?..  오히려  남북한 양쪽에서 급격히 출산율은 내려갈것이고 ... 그나마 4년정도  고령화 지연 효과가 있던것도 다 까먹겠지요..;
북한과 통일했을때...  제일 문제가 되는건..  생산 가능 인구가 늘어나는게 아닙니다...  고령화
사회 인구가  그 이상 늘어나니깐요..  제정지출 부담이 엄청 날것입니다.

그래요? 근데 지금 북한은 절대다수 주민들이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의식주문제가 해결이 되지 못했기때문에 강제적이면서 기형적인 출산율 하락 및 노령화사회로 접어들게된거죠.

 사실을 이상하게 왜곡하면 안됩니다.

 북한이 고난의 행군 이전부터 한국처럼 출산율 하락 및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정을 거치고 있었다면 모르겠는데
북한이 현재 이런 현상을 보인것은 한국처럼 산업화발전단계를 거치면서 겪게되는 보편적 현상이 아닌 말그래도 굶주려서 이리 된겁니다.

 중국또한 급속한 산업화이후 노령화문제를 겪고 있지만 최근의 일입니다.

북한도 통일후 산업화 과정을 거치게 되면 남한과 중국 일본처럼 똑같은 수순을 밟게 될것이지만
당장은 경제회복으로 출산율이 회복되고 인구증가를 보게 될겁니다.

뭐 북한 사람들을  먹을것만 있고 배만 부르면...영양상태가 좋아져서  쑴풍 쑴풍 새끼치는
가축으로 생각하면... ㅋㅋ 그런 생각을 할수 있겠죠..  하지만 상대는 사람입니다..
굶어서 아이를 안낳아요 ?..
남한 사람들이 굶어서 .. 저출산 입니까 ?  상대를 사람으로 보세요.  어짜피 통일 되면
북한을 남한 사회의 모습을  추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축이라니 댁이나 말을 좀 가려가면서 하세요.

 사람이 생존하는 문제가 해결이 안됬는데 어떻게 출산율이 증가합니까?

너무나 당연한걸 말하니까 가축이라고 말을 꼬와서 그런 되먹지 못한 표현을 하는 겁니까?

그러지 맙시다. 그럼 유엔 유니세프나 관련 국제기구에서 식량문제와 출산율 문제 등등 언급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게
빈곤국가 국민들을 가축으로 여겨서 그런것임?

 사람 참 거 ㅉㅉㅉ 생각하는게 왜 그렇습니까?

논점을 흐리지 마시죠..; 
통일후에 북한도 남한 사회에 통합하는 것입니다...  북한에 영상 상태가 호전 됬다고 해서
그것이 출산율로 연결된  동력이 되질 못합니다..  왜냐면 이미 남한 사회에 통합된 하나의
사회이기 때문이죠..  우리가  삶의 모습이. 식량때문에 출산을 안합니까 ?  북한에 사는 사람도  인간이예요..  그렇게 단순하게..  취급하시면 안되죠..;;

논점을 흐리긴 뭘 흐려요

 댁이나 흐리지 마세요 아니 말돌리지 마세요.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의식주 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출산율이 낮아지고 더구나 생후 아이들도 기아로 죽어나가는 상황을 말하는건데 여기다 엉뚱하게 가축으로 보지 말라는 댁이 이상한거죠.

 의식주문제는 인류에게 있어 너무나 중요한 생존문제입니다.

 남한도 내집마련때문에 다들 죽겠다 아우성인데.

 자꾸 말돌리고 가축이니 뭐니 그런 되먹지도 않은 말 하려거든 서로 말섞지 맙시다. 그게 좋을듯 싶군요.

북한 사람들이 식량난 해결되면 출산 한다면서요 ?...
그게 아니라니깐요 ?  통일되면... 이제 당장 식량은 출산의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남한과 똑같은 기준으로  생각하게 된다니깐욤...  더구나 지금 현재도 북한 출산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그 혼란기에. 출산율이 뛰는 기적이 ?

북한도 고령화 사회이긴 마잖가지라..
인구가 그렇게 늘어나진 않을듯..
통일 된다고 자식 낳으면 누가 공짜로 키워줄것도 아니고..

북한의 고령화와 남한의 고령화는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북한의 저출산은  솔직히 낳아서 기를만한 최소한의 여건이라도 되야할텐데
이건 하루에 죽한그릇 먹기도 힘든마당에 출산은 더욱 힘들겠죠...
있는사람도 굶어죽어가고  그나마 평양시나 되야  어느정도 입에 풀칠할 정도니
지금 살고있는 사람들이야  마지못해 살아가고 있스니 저출산, 고령화가 될수밖에요..

북한에 사는 사람들이 가축 아닙니다..

사람입니다.;;  그 사실을 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언제 가축이라고 했나요?
낳아서 기른다는 표현이 가축한테 쓰는 말인가요?
어머니가 아이를 낳아서 기른다 .....이 말이 동물한테 쓰는 표현인가요?  뭐가 가축이라는 말인지 알수가 없네요..

통일후에 북한의 영양상태가 호전 된다고 해서... 출산율이 올라가는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통일을 하면 이미 북한과 남한의 구분없어 지는겁니다. 
남한의 인구가 북한의 2배이고 북한은 남한 사회 모습에 수렴하게 되어 있습니다..

네...제가 볼때 님말씀은 통일되고 수십년이 지난후에나 그렇게될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당장 통일이 됬다고해서  남한사회와 똑같아진다 ?
그렇게 금방 적응이 될까요?
물론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면 님말씀대로 수렴하게 되겠지요...
그러나 그건 꽤나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통일이후 초반을 말씀드리는거지요...점진적으로 그들의 생활을 나아지게 하고
이전보다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만들면 출산율또한 높아지리라 생각되네요..

허허... 독일 통일후.. 동독 출산율은  통일 전보다  급격하게 하락했습니다..
엄청나게 하락했던 출산율을 회복한건 그 후로도 꽤 시간이 흐른 후였어요...
갑자기 출산율이 뛰는 기적같은 일은 없었다구요..;

단지 예상일뿐입니다...그건 아무도 모를일이지요..
저도 그렇게 예상할뿐이고  님이 말씀하신 독일은 독일얘기일뿐
그게 우리나라와 같을순 없지요... 물론 비슷해질수도 있겠구요...
통일을 어떤방식으로 접근하느냐, 어떤노력을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뭐..지금 하는짓거리로 봐선 그리 긍정적이진 않지만요...ㅡ.ㅡ;;

고령화사회가 된 원인이 남한이나 중국 일본과 판이하게 달라서 지금 북한을 남한과 똑같은 고령화사회로 이해할수는 없는것이죠.

 극심한 기아로 인하여 출산율이 줄어들어 기형적으로 노령화사회가 된걸 남한과 똑같이 생각하면 안됩니다.

북한은 남성 보다 여성 성 비율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통일하면 우리 사회의 취약층들이 결혼 비율도 올라갈거라 보여지고

성장에 따른 인구 증가도 어느정도 덕을 보면

급증은 아니어도 어느 선 까진 증가할 겁니다.

제생각도 대첩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급격한 인구증가 까지야 아니겠지만  그들입장에선
어느정도 살만해졌다 라고 생각하니 약간의 인구증가는 기대해 볼만하겠죠...

님께서 생각하시는 즉각적인 인적교류는 없을겁니다.
간단히 생각해서 2000만의 난민이 생겼다고 생각해 보세요.
통일에 따르는 사회적 통합이 님께서 단순하게 생각하는 1+1=2개념이 아닙니다.

저는 9000만은 반대 입니다
욕심좀 내면 7000만 ~7500만

6000만은 보통

4000만이 이상적인 인구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선가 읽은 기억으로는 8200 만 정도인가 ?  인구 피크 이후에 줄어 들꺼라고 하더군요..

통일이 된다고 하더라도..

1억은 되야 엄청 특이한 취미나 문화쪽 산업도 자국내에서 수요를 맞춰서 자생할수 있다더라구요

1억되면 진짜 듣도보도 못한 종류의 관련 산업이라도 규모가 갖춰져 수입 안해도 되고 산업발전하고 일자리생기고

조선족 2천만을 받는다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텐데
근데 북한애들 조선족 보다 질이 별로 않좋음 지금이야 북한간첩 눈치보느라 튀는 행동 못하고 살고 있지만 통일되면 걍 헬게이트 열리는거임

중국 조선족 말씀이신건가요?

2000만 아닐텐데요?

통일되면 평양에 땅사러 가야죠.

북한사람들 착하다고 들었는데 빨리 통일해서 북한사람과 결혼 쿨럭

한국 들어온 새터민과 결혼 하세요
여성분들이 압도적으로 높다더군요.

예로부터(적어도 통계적으로 파악이 가능한 조선시기부터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남한지역과 북한지역의 인구대비비율은 2:1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해방 후 한국전쟁을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도 2:1 인구대비비율은 크게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인구증가율은 1990년대 이전에는 연 2% 증가내외 수준이었고......

90년대 다소 주춤하다가 2000년대 이후에는 연 1.5% 증가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 시점의 북한지역의 인구증가율이 어느정도 가장 적절하다고 보여지며, 이보다 높은 인구증가율은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적 부작용을 더욱 크게 야기시킬 것이 확실시됩니다!

너무 낭만적으로 생각들 하시는데
우리가 조선족 보는 시선으로 조선족들이 북한 사람들 봅니다.
시민의식이나 이런걸요. 자본주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 이런거.
진짜 헬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어떻게 인성이 변화되겠나요.
먹고 살기 위해서 모든 불법 비도덕이 용인되는 세상인데요.
그런 사람들 2천만 더 생기면 나라가 확 좋아지나요?
인구론 얘기할때 항상 이 부분이 빠져있더군요.
우리도 당장 가난할때 헬 상태일때 자란 분들 시민의식이나 생산성 낮은게 지금 발목잡고 있는데
그보다 훨!~~~~씬 악화된 상태의 2천만이
과연 플러스일까요 마이너스일까요.

한가지 문제가 더 있죠...  북한내 노동력은 전부 재교육이 필요한 상태라는걸 망각하고 있다는점..
자본주의 체제에 대한 교육에...  산업 생산성을 위한 교육.. 하다못해 서비스 하나도 전부 재교육이 필요합니다.. 그전에는  생산가능 인구에 합류 하는게 불가능한 국가가 먹여 살려야 하는 인구죠...

문제는 또 있습니다..  북한의 열악한 환경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질병아래 그리고 영양 실조에.. 마약 중독에... 빠져있는데..  이들도  엄청난 문제가 될것입니다..;; 

뭐 통일만 하면 북한에 일할 노동력이 넘쳐날것처럼...;;;  그럴일은  없어욤... 도리어 남한에서
억지로 등떠밀어서 북한에 가서 일해야 한다고 강제로  차출시키지나 않으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