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장녀를 러닝 메이트로 세울것이란 기사가 있는데....
후진국도 아니고 최선진국에서 집안이 다 해먹으려는 이런 골때리는 대선은 생전 처음 봄..
미국 역대 대선중 가장 저질의 멘트들을 날리며 극단적인 이분법의 공약들을 내세우다가도 어느날은 또 그말을 뒤집고도 뻔뻔하게 모르쇠~
좌충우돌 사방팔방 제정신이 아닌 듯한 또롸이 기질을 보이며 이슈를 몰고 가면서도 후반부로 갈수록 어떻게 하면 지지표를 떨어져 나가게 할것인가를 골머리 굴리는듯한 이슈들을 만들고 있음...
이런넘은 처음 봄..
이런넘을 밀어주는 미국민들과 공화당이라는 초거대 정당의 우매함..
음...
공화당이야 어쩔수 없이 등떠밀렸다해도... 거 ~~ 참...
암튼 힐러리 당선 시키기 위한 트럼프의 쇼일것이라는 음모론이 웬지 날이 갈수록 신빙성이 높아짐..
갠적인 생각에선 힐러리가 당선이 되길 바라고 있는것은..
위안부 문제에서 힐러리가 소신있게 성노예로 바꾸라는 발언을 한적이 있어서..
특히나 연아에 대한 지극한 애정이 있기에 당선될 경우 연아가 초대 받을 확률이 높아서... ^▽^)/
암튼 참 이번 미대선은 골때리는 대선임..
미국의 흑역사로 기억될듯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