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이라 아침에 알바를 하고 오후에 시간은 활용할수 있는 물류알바를 하고 있는데 이번주 부터 시작하게 됐는데 첫날 불러서 나갈때는 티오가 한명인데 네명을 불러서 그 중 한명만 쓰고 나머지 세명은 돌려보내더라구요. 저는 운좋게(?) 그 한 명에 뽑혀서 일하게 됐는데 기분이 더러웠죠. 저도 일 못하고 돌아갈뻔 했으니까요 ㅋ 근데 거기서 하는말이 첫 날 나온다고 했던 사람들 중에 안나오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했다는데 정상적으로 출근했으니 이제 계속 나오게 해주겠다고요. 그래서 그려러니 하고 계속 나가고 있었는데
오늘은 작업시간이 당겨졌는데 문자가 따로 안와서 늦게 출근해서 작업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새벽 5시까지 나가는 거라 아침에 눈 비비며 힘들게 나왔는데 허탕치고 돌아오니까 기분 드럽네요. ㅡㅡ 이 세키들이 할 사람 많으니까 사람 우습게 보는건가 ㅜ 취직을 빨리 해야지 이런 꼴 안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