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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8 06:55

정말 괜찮았는데 관심밖으로 잊혀진 영화 하나

글쓴이 :

조승우,신민아 주연

이건 그냥 느낌으로 보는 영화기때문에 왜 좋다고 말 할수 없습니다만

거의 유일하게 한국의 롹 발전 초기의 젊은이들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아닌가 해서..

이때만 해도 롹과 나이트,장발족 이런게 뭐 국가를 망치는 암초같은 이미지 였던지라

더 깊게 생각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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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강탈자 16-07-08 07:03 조승우 연기를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몰랐던 영화네요 근데 제목이나 부늬기가.. 안끌리긴합니다.. 조승우 연기를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몰랐던 영화네요 근데 제목이나 부늬기가.. 안끌리긴합니다..



		짜파겥이 16-07-08 07:06 진리의 신민아... 하는 것마다 망하는... 진리의 신민아... 하는 것마다 망하는...



		멍아 16-07-08 07:08 전 신민아가 제대로 작품하나 하면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대박뜰거같은데.... 전 신민아가 제대로 작품하나 하면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대박뜰거같은데....



		가생일 16-07-08 07:27 저도 부늬기가.. 근데 '부늬기'가 맞는 철짠가요 '부뉘기'가 맞는 철짠가요 저도 부늬기가.. 근데 '부늬기'가 맞는 철짠가요 '부뉘기'가 맞는 철짠가요



		시선강탈자 16-07-08 07:30 분위기가 맞는철자입니다. 난 오타 대마왕이고.. 가끔 발음대로 막 쓰기도하고... 분위기가 맞는철자입니다. 난 오타 대마왕이고.. 가끔 발음대로 막 쓰기도하고...



		나이테 16-07-08 07:50 그 넘의 분위기 땜에 망한 영화죠. 그런데 참 수작입니다. 물론 실화적인 면을 영화로 구성하다 보니 좀 엉터리도 있지만... 영화상에서 보면 아련한 고고에서 디스코로 넘어가는 분위기까지. 이은하의 유명한 밤차를 작곡한 실제 주인공. 엔딩곡으로나오죠. 그 넘의 분위기 땜에 망한 영화죠. 그런데 참 수작입니다. 물론 실화적인 면을 영화로 구성하다 보니 좀 엉터리도 있지만... 영화상에서 보면 아련한 고고에서 디스코로 넘어가는 분위기까지. 이은하의 유명한 밤차를 작곡한 실제 주인공. 엔딩곡으로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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