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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1 21:58

나두 서울에서 일 다녀봤으면 좋겠다ㅠ

글쓴이 : 꿀유자차

직업이 지방에서는 크게 클수 없기에
같은 시간 같은 고생할꺼면 아싸리 기회많은 서울에서 해보고싶네용...

다양한 섹터도 많을테니...
저같이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자기 직업에 대해 지역의 희소성, 성공으로 인한 서울에 가고싶다고 생각해보신분 없ㅇ나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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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박스티 14-08-01 21:59 음 업종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저도 이번에 이직 했거든요.. 음 업종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저도 이번에 이직 했거든요..



		꿀유자차 14-08-01 22:00 경기도나 서울쪽에서 일하셔요? 경기도나 서울쪽에서 일하셔요?



		그린박스티 14-08-01 22:01 서울에서 일하고 있어요..ㅇㅈㅇ 서울에서 일하고 있어요..ㅇㅈㅇ



		1theK 14-08-01 22:08 지나 보니 부모님 계신 고향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거비가 덜 드니 돈 모으는 것도 빠르고.. 가족간의 유대관계도 그렇고.. 대도시 살다보면 세월이 갈수록 소원해지기 마련입니다. 정말 할게 없어서 서울 간다면 모를까 고향에서 할 일이 있음 굳이 갈 필요가 없죠. 뭐 정치인이 되겠다거나 더 큰 포부가 있다면 모를까.. 보통사람은 고향이 최곱니다. 지나 보니 부모님 계신 고향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거비가 덜 드니 돈 모으는 것도 빠르고.. 가족간의 유대관계도 그렇고.. 대도시 살다보면 세월이 갈수록 소원해지기 마련입니다. 정말 할게 없어서 서울 간다면 모를까 고향에서 할 일이 있음 굳이 갈 필요가 없죠. 뭐 정치인이 되겠다거나 더 큰 포부가 있다면 모를까.. 보통사람은 고향이 최곱니다.



		꿀유자차 14-08-01 22:17 언젠간 독립해야겠죠ㅎㅎ 정신적으로 타지살이가 많이 힘든가요? 언젠간 독립해야겠죠ㅎㅎ 정신적으로 타지살이가 많이 힘든가요?



		1theK 14-08-01 22:25 독립은 해야죠 다만 부모님 가까운 데가 최고입니다. 안 힘든 타지살이가 있겠습니까? 몸도 마음도 고향만 못하죠.. 새로운 곳이니 친구도 새로 사귀어야 하고 고향친구는 얼굴 못보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점차 소원해지고... 독립은 해야죠 다만 부모님 가까운 데가 최고입니다. 안 힘든 타지살이가 있겠습니까? 몸도 마음도 고향만 못하죠.. 새로운 곳이니 친구도 새로 사귀어야 하고 고향친구는 얼굴 못보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점차 소원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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