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은 접어두소 조선수군이 천쪼가리가 아닌 제대로 된 갑옷을 입었다는 점...
임란 당시 사료에도 육군이고 수군이고 다 갑주를 걸쳤는데..
제작비 때문에 포졸복 크리를 당했던 조선군...
이번엔 제대로 갑주 걸쳐서 만족했네요,
수군은 육상이동을 하지 않아서 갑주가 육군에 비해 훨씬 두터웠죠.
뭐 세세하게 따지면 역사적 오류가 몇가지 있지만 다큐도 아니니 그 정도는 넘어가고...
일단 제대로 갑옷 입혔다는 점에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