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나 설정이 독특해서 즐겨보다가 최근 이것도 뻔한 연애물 되는거 아닌가 걱정됐는데
오늘 내용 엄청 슬프네요....환자의 안타까운 죽음에 다들 슬퍼하는 와중에 자신만 아무런 감정이 없고
눈물은 학습하지 못했다니....개인적으로 역대 드라마 대사중 가장 슬픈거 같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