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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6 06:32

한글이 안 보이는 백화점 한국인은 모국어를 싫어해?

글쓴이 : 웨이크

맞춰주면 좋아할 줄 알구~

한옥을 없애고 콘크리트 세우면 멋지다고 할 줄 알구~

그 나라 언어까지 없앤다면 그 것은 매국이다.

백화점에 보탕집이나 하나 오픈하면 수준에 딱~~ 맞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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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으랏차 16-07-26 06:38 네 그래서 저는 닉도 우리말 닉을 씁니다. 네 그래서 저는 닉도 우리말 닉을 씁니다.



		가상드리 16-07-26 06:45 백화점만 그런 게 아니라 길거리도 번화가는 영어가 더 많아 보여요. 그게 꼭 관광객때문만 아니라 영어로 쓰면 더 있어보인다는 착각때문이죠. 영어나 다른 나라글을 쓰는 건 문제가 아닌데 병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안해도 다 알아보니까 그런 거지만 우리나라 거리라는 특색이 없어지죠. 서울거린지 다른 나란지 구분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백화점만 그런 게 아니라 길거리도 번화가는 영어가 더 많아 보여요. 그게 꼭 관광객때문만 아니라 영어로 쓰면 더 있어보인다는 착각때문이죠. 영어나 다른 나라글을 쓰는 건 문제가 아닌데 병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안해도 다 알아보니까 그런 거지만 우리나라 거리라는 특색이 없어지죠. 서울거린지 다른 나란지 구분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검푸른푸른 16-07-26 07:05 당장에 인기를 끌고 있는 KPOP가수 팀명부터 예명에 곡명까지 한글보다 영어가 판치는 마당인데요 뭐.... 애초부터 한글의 우수성이니 뭐니 홍보하면서 정작 한글을 가장 천시하는게 한국인인게 조선시대때부터 내려온 내력임. 명동같은 경우는 외국어가 더 많이 보여서 이젠 한국이라는 아이덴티티조차 불분명. 한글간판이 외국인에겐 오히려 더 외국에 왔구나 하는 인상을 줄텐데 그 경쟁력을 스스로 포기해버림. 당장에 인기를 끌고 있는 KPOP가수 팀명부터 예명에 곡명까지 한글보다 영어가 판치는 마당인데요 뭐.... 애초부터 한글의 우수성이니 뭐니 홍보하면서 정작 한글을 가장 천시하는게 한국인인게 조선시대때부터 내려온 내력임. 명동같은 경우는 외국어가 더 많이 보여서 이젠 한국이라는 아이덴티티조차 불분명. 한글간판이 외국인에겐 오히려 더 외국에 왔구나 하는 인상을 줄텐데 그 경쟁력을 스스로 포기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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