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때부터 지금까지 몇번 여친이 바뀌었는데..
그중 두명의 여성이 이상하게 뭔가 안맞았습니다.
편하게 안고만 있어도(옷입고)
뭔가 합선비슷한 불편한 기운을 느끼고..
의지와 상관없이 발작 비슷한게 일어나는데
간질도 의심했습니다.
간질 병력있는 사람은 친척 가족중 아무도 없고..
틱장애도 의심했는데 약간 틱장애쪽에 무게를 두는듯요..
평소엔 전혀문제 없는데... 뭔가 서로 신체적으로 전파가 안맞는
사람을 안고만 있어도 의지와 상관없는 신체발작을 경험합니다.
다른 여성들 아마도 80% 이상의 이성과는 문제가 없는듯 싶습니다.
아주 일부만 발생하는데.. 문제는 만 이년째 같이사는 여친과 뭔가 전파적으로 안맞는데.. 뭔가 전기 합선되는 느낌 ㅠㅠ
표현하자면 물이 아주 살짝 스며든 스마트폰이 작동은 되는데 속에서
계속 작게나마 쇼트가 계속일어나는.. 이러다 망가질것 같은 느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