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이 모잘라서 유리벽이 있는 겁니까.
아닙니다. 능력 충분하고요. 훌륭한 사람들 많습니다.
유리벽이 있다는 것은 부끄러운일입니다.
게다가 아주 특이한 또라이들 빼고 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하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을 남자들 있나요.
하지만,
저 메갈인지 메대갈이들인지. 하는 년들이 또라이 짓으로.
모잘라서 경쟁에서 탈락한 것 처럼 보여지잖아요.
저걸 보고 누가 여태 있어왔던 차별을 차별이라고 느끼겠습니까.
경쟁력 부족이라고 느끼지.
우리 어머니, 내 누나의 여태의 노력과 명예를 실추시키는 꼬라지를
보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성차별 문제는 남녀 대결구도로 해결될 수 없다는 건
모두 인정하는 바 아닙니까.
적이 되버렸는데. 승리만 있을 뿐이죠.
왜 이렇게 어리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