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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6 10:11
공포영화 잘 못보지만 그래도 즐겨보는 편입니다.
 글쓴이 : 수채화
조회 : 330  

그리고 보고 나면 무서워서 눈뜨고 세수하다가 눈에 비눗물이 들어가서
맨날 눈매워서 눈물을 흘리고요. ㅠ.ㅠ

그리고 잘때 역시 노래를 틀어놓고 잡니다.

근데 저는 아직도 일본 공포영화는 꺼립니다. 공포영화의 특징상 B급 영화여도 그냥 볼만은 한데
일본 공포영화는 옛날꺼고 요즘꺼고 저랑은 영 맞지를 않는 것 같아요.

저는 페이크 다큐 같은게 특히 재밌더라구요. 혹시 페이크 다큐 재밌는 공포, 탐험 같은거 있으면
알려주세욧!!

추신. 메갈에 대한 게시글이 너무 많아서 공포영화를 주제로 한번 올려봤습니다.
요즘 여기저기 가는 사이트마다 메갈 관련된 글만 올라와서 좀 싫으네요. 메갈이라는 단어만으로도
혐오감이 드는데 후 새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어이...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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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16-07-26 10:13
   
저는 영화 보단 요즘 공포 라디오를 많이 듣거든요, 운전할때나 와이프랑 애들 놀러가고 혼자 집에 있을때..
뒷목이 서늘한게 공포라디오도 꾀 괜찮더라구욥.
에르샤 16-07-26 10:17
   
여성분이신가보군요.
그레이브 인카운터..
REC
크로니클
엔드 오브 디 어스
당장 생각나는게 이거뿐이네요. 파라노말은 넘 유명해서 패스.
     
수채화 16-07-26 10:18
   
남자에요. ㅋㅋ
남자면 무서워 하면 안되나요!!
          
그럴리갸 16-07-26 10:19
   
핫..ㅇㅅㅇ 저두 님을 여자루 봣는데..♥
          
에르샤 16-07-26 10:39
   
헐 -_- 남...남자...........으악
알개구리 16-07-26 10:23
   
우리가 관심을 주지 말아야 하는데  최근들어 계속 너무 많은 밥을 주는거 같네요...
저도 메갈에 대한 글들이 너무많아서 댓글 자체를 안달고 있습니다만...
메갈에 대해서 아는것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네요...
듣기로는 유익한 단체도 아닌거 같은데 굳이 거기에 반응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이런저런 잡음이 많이 일어나긴 하지만 무관심이 답이라고 봅니다...
     
그럴리갸 16-07-26 10:27
   
개구리 올챙이때 귀엽던데>ㅅ< ㅋㅋ 올챙이 꼬물꼬물♥
          
알개구리 16-07-26 10:41
   
전 청개구리가 귀엽던데요..
진짜 손가락 한마디만한 청개구리 귀여워요...ㅎㅎ
               
그럴리갸 16-07-26 10:43
   
아 미니개구리여?>ㅅ<완전 귀엽져!! 근데 그런애들은 이슬만 먹고사나여?그 토끼같은 입으로 뭘 먹나여?
                    
조용인 16-07-26 11:21
   
파리 모기 유충
조용인 16-07-26 11:17
   
채화란 이름이 여성스러워서 ㅎㅎㅎ.  진짜 무서운 영화 보고 싶다. 보고나도 무덤덤...  예전에는 무서움 영화 보면 기계음으로 전화도 오고 엘베타면 한쪽면이 기울어지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 일도 없고 잼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