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때 그들이 원하는 반응을 해줬기 때문이죠
다른 나라들은 남의 나라가 뭐라든 개무시 했지만 한국은 주눅이 들어 그들이 원하는 반응을 해줬기 때문에
계속 한국만 붙잡고 질알 하는 겁니다.
이제는 한국도 그 옛날 같지도 않아서 그러거나 말거나 개무시해도 된다고 봅니다.
개고기 먹는 사람도 점차 줄어들고 있고 자연스럽게 감소되는 추세니까 신경 꺼도 됩니다.
인식이라는게 이렇게 무서운거죠. 그 인식 바꾸려고 일본 정부가 60년대부터 돈ㅈㄹ한거에요. 예전에 2002년 월드컵 때 다이나믹 코리아 관련 다큐를 해줬었는데(YTN이었던 걸로 기억) 그 때 호주 장관이 나와서 하는 말이 호주도 캥거루, 오페라 하우스, 이런거 세계인들에게 인식 시키는데 수십년간 엄청 공들였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도 '다이내믹'이렇게 추상적인 것 말고 한국 하면 떠오를 만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정해서 그것만 중점적으로 인식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조언했었죠.
이 경우는 그 반대 아닐까요? 한국 = 개먹는 나라라고 인식되고, 그게 눈덩이처럼 불려져서 지금에 이른.. 여기에 밑에 글에 나온 자칭 타칭 개빠들이 선동하는 것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