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멀리 보지 않고 노력만 하면 전혀 소용없습니다.

제 첫직장이 중소기업생산직이었는데 한달하고 그만두면서 거기 사람이 말하던데

여기보다 더 좋은데가 있을거같냐? 였습니다.

저야 편의점 알바도 해본적이 없었기에 아무것도 몰랐었죠

아무것도 몰라도 계속 맞서나가다보면 올라서게 되있어요

곁가지로 말 몇마디 붙이시는것 부터가, 예외를 인정 하시는겁니다.

이래서 역사를 배워야 해요~  역사가 증명해 주잖아요. 초기 시장경제에 맞겨 놨더니 삶의 질이 개판이 되더라...
 
 님의 의견은 "양잿물을 마시면 몸에 해롭다" 라는 경험칙이 있는데... 아니다 양잿물 마시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다 라고 우기는것 밖에 안 됩니다. 혹은 양잿물을 조금 마시면 안 죽는다 이런식이죠.

 역사를 공부 하세요~ 앞서간 사람들의 지식을 보고 배우는건 중요합니다...

출발선이 다른게 가장 큰 문제죠. 거기다가 돈이라면 뭐든지 된다는 황금만능주의와 직결될 수도 있고.

다시말해 우수한 인재만이 살아남고 나머지는 모두 먹힌다는 불공평주의이기도 하죠. 즉 평등이란 주제에 정반대의 입장에 있음.

출발선이 다른게 문제 있나요? 잘난부모 만나는 사람은 그 사람 복인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을 왜 생각하나요 자기가 목표한게 있고 자기만 노력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자본주의 시스템은 자기가 하고 싶은걸 어떤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도 이기주의 입니다. 나만 잘 살면 된다는 그게 바로 자본주의 폐해라는 겁니다.

좀 생각 좀 하고 사세요.

자본주의 배울때 처음 나오는말이 이거죠. 결과는 평등하지 않지만 기회는 평등하다.

기회가 평등하지 않은게 문제가 아니면 뭐가 문제인건가요?

그 사람 복이라니 참... 말하는 본새가 영 글러먹었네요. 거기에 단순하게 부모의 자본만 아니라 신체의 불편함, 주위 환경, 교육수준및 기회 등 여러 변수가 있는데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네요.

애초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단점입니다. 평등과는 거리가 멀고 그냥 자기만 살면 오케이란 수준이란 의식 자체가 단점이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공산주의도 완벽한 체제입니다. 권력자라면 말이죠.

이분 넘 단순하시네요.^^;

모두가 잘 살수 없습니다.

그럼 똥은 누가 치웁니까??ㅎㅎ;

이미 여러번 나왔던 이야기 같은데,

사람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건 당연한거라고 생각을하고, 자기 경험이 전부라고 생각을 하는거 같네요.

애초에 나이 어리신거랑, 튼튼한 몸 하나 가지고 있는것만 해도 큰 재산을 가지고 있으신겁니다.

세상 살면서 어떤 사연있는지 다 겪어보신건 아니시잖아요.

시스템이 문제가 없다고 해도 하는 사람들이 잘못하면 문제가 커지는 거죠...공산주의가 그것 아닙니까 완벽하다면서 무너져 내렸죠...한마디로 아무리 시스템이 훌륭해도 운영주체가 못하면 무너지는 거죠....지금 자본주의가 새로운 도전에 내몰리고 있다고 생각해요...요즘 세계 젊은이들이 꿈을 잃고 있죠

그럼 정부가 왜 도박을 장려할까요?? 지금도 경마에 빠져 재산탕진하고 일용직에 종사하는 사람들 많아요.

자꾸 추락을 시켜야 똥  치울 사람이 나오는겁니다.ㅎㅎ;

님은 세상을 너무 모르는시는듯..ㅎㅎ

그렇게 추락하는 사람들도 자기가 선택한 겁니다.

자기가 선택한대로 살게 되는겁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문제란거죠?

아! 대화가 안 되네 ;ㅅ; 그냥 개인 이기주의에 쩔은 사람이네요.

그렇게 사세요.ㅎㅎ;;

그냥 나만 잘 살면 된라고 주제를 바꾸세요. 한심하네요.

원래 지 게으른건 생각조차 안해요.ㅋㅋ 사회 시스템 탓, 대통령 탓 하고 자빠졌지.

개인적 문제 + 사회적 문제 등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거죠.

오히려 자본주의 측면에선서 바라본다면 님은 거지가 됐어야 옳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에 불만이 없다거나 먹고 살만하다고 느끼신다면 그건 자본주의 덕분이 아닌거죠.
실제 자본주의가 옳고 그른지 보단 내가 만족스러우면 옳고, 내가 불만족스러우면 그르다는 그런 생각은 결코 객관적이라 할 수 없지요.

제가 중소기업에서 그만 두지 않았다면, 다니던 회사가 없어졌을때

짐싸고 안떠나고 알려준 식료품 회사에 들어갔다면, 하루 한끼 먹으면서 포기했다면,

계약직 만료되고 울고만 있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겠죠

이런 선택이 가능한것 자체가 자본주의 덕분이라고 보는데요?

크라비트님 말씀이 맞습니다.  자본주의 측면에서 바라 보면 님은 지금쯤 아사했을지도 모릅니다. 기초생활 수급, 생계형 군면제는 전부 공산주의에서 차용한거든요.  님이 13년 운동하면서 생활 할 수 있었던것... 공산주의 시스템을 받아 들여 준것에 감사해야 해요~

자본주의 시스템의 대해 논하면서 나만 잘살면 된다라고 말 하는데 그럼 복지가 왜 나옴??

그럼 케인즈이론의 수정자본주의는 또 뭐고??ㅎㅎㅎ

지금의 신자유주의도 몰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ㅋㅋ

저는 의료말곤 복지도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요

저축 미리미리하면 나중에 돈없을일이 있을까요?

어릴때 미리미리실비,종신,연금이나 변액 들어놓는것도 '자기가 선택'해서 하는겁니다.

이게 가능하다는게 단점이 없다는거예요

전 제가 저축못해서 나중에 병걸려서 혼자 죽게 되도 불만같은건 안가질겁니다.

제 그릇이고 제가 못나서 그렇게 된거니깐요

왜 못사는거에 불만을 가지냐는거죠

못 살아서 불만을 가지는게 아닌데요???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해서 논하는거지요.

님은 주제를 잘못 잡았네요.ㅎㅎ;;;

그리고 자본주의 시스템상 모두가 잘 살수 없습니다.

이거는 초딩도 금방 알수있는데 말이죠.

누군가는 희생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편하게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복지가 필요한거구요.

헐 ;;

무식하신건지 아니면 어그로꾼이신지 ;;;

참! 난감하네요.

님글은 주제와 맞지도 않고 그냥 일기장에 쓰셔야 할듯하네요.

순수자본주의의 최종 모습은 영국 산업혁명 당시 평균 수명이 15살밖에 안되고 고사리손으로도 일을 해야 밥을 먹을 수 있었던 그 상황입니다.

님이 지금처럼 돈 많이 받고 살 수 있는 이유는 수정자본주의 때문이에요

어그로세요?

그리고 지금의 자본주의 딱히 완전무결하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네요... 님보다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왔음에도 이렇게 느끼고 있네요.

전혀 문제가 없는 시스템이 있을까요? 자본주의는 계속 수정 되고 있고 복지라는 개념 자체가 수정 자본주의에 들어갑니다. 원래 자본주의에는 복지라는 개념이 안들어가죠. 과거의 자본주의도 문제가 있어서 계속 수정을 했고 지금의 수정자본주의도 계속 수정되고 있는 중입니다. 광역시님께서 받고 있는 의료보험도 자본주의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는거구요. 지금 현재에서 무조건 만족을 하면 더 나은 사회, 시스템이 사라지는 거죠.  그리고 기회의 평등? 이런건 자본주의랑 상관이 없습니다. 자본주의는 말 그대로 자본을 기본으로 세상을 보며 끝없는 이윤 추구를 하는 겁니다.

자본주의가 문제점이 전혀 없다니...

네이버에 간단하게 치면 바로 알 수 있을텐뎅.

사고의 틀에 갇힌것 같습니다. 문제 없는 시스템이 있을리가 없죠. 머 이상향 세상이면 모를까요. 100년 후에 가칭 자민주의란게 나올지도 모르는 겁니다. 자본주의란게 인간이 살아가면 나온 이데올로기인데... 또 다른 경제 이데올로기가 나올수도 있는거죠.

현실로 보나 철학적으로 보나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고 있네요
인간한테 욕구 욕망 욕심이 있는이상 대전님 얘기는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만 해두죠
댓글보니 어차피 대화는 안될거 같네요